2030년까지 5배 상승하리라 기대 되는2종목 (OPEN / GLBE)

1. Who?

간만에 또 어슬렁 거려보는

The Motley Fool 사이트에서

도파민 뿜뿜인 기사가 눈에 들어와서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다.

2030년까지 5배 상승하리라 기대된다니.

참고로 기사 제목에 2030을 처음에보고

20대 30대 줄여서 2030이라는 줄

2030이 연도로 쓰일 날이 다가온다.

Anyway,

어떤 종목인지,

수요일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빠르게 훑어보는

오늘의 Posting

[출처-Getty Images]

​​

[출처-The Motley Fool]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


기사 서두에서도 5년에 5배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언급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 5년 이러한 놀라운 성장의 성과를 이루어낸 기업은 NVIDIA(NVDA)Axon Enterprise(AXON)라고 한다.

1. Opendoor Technologies Inc. [OPEN]

디지털 부동산 플랫폼 프롭테크 기업

  • 빅데이터와 머신러닝(AI)을 통한 의사결정 도움
  • iBuying(주택 직매입 / 직판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 점유
  • Home Reserve Service(기존 주택 매각 전 새 주택 구매를 위한 자금 지원) 등 부동산 관련 금융서비스(담보대출, 보험 등) 제공

⁋ 5배 증가의 이유

  • 코로나 이후 금리 인상으로 인한 장기간 부동산 시장 침체에서 벗어나서 반등 기대
  • 수익, 매출 대비 저평가된 주식가치

▣ 6M 차트 : -14.46%

[출처-Yahoo Finance]

▣ 5Y 차트 : -86.79%

[출처-Yahoo Finance]

▣ PER : N/A

▣ PBR : 1.22

▣ Profit Margin(이익률) : -7.49%​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Not Currently Pay

[출처-OPEN's Homepage]

​※ 참고로 기사 막바지에 Opendoor에 투자하는 돈은 '버리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안정 지향의 투자자에게는 피해야 할 종목이라고 주의경고까지. 즉, High Risk, High Return이라는데. High Return 맞나? 돌아오는 거 맞니?


2. Global-E Online Ltd. [GLBE]

글로벌 전자 상거래 플랫폼

  • 국경을 넘어 글로벌 전자 상거래 플랫폼
  • LVMH, BOSS 등과의 파트너쉽 체결 + FOSIIL, LONGCHAMP 등과의 파트너쉽 지속 확대 (신규 파이프라인 지속 확장)
  • 전자상거래 플랫폼 Shopify와의 파트너쉽 체결

⁋ 5배 증가의 이유

  • 연평균성장률(CAGR) 25% 전망
  • Shopify 파트너쉽관련 투자 마무리 되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될 것이라는 기대
  • 국제적 경제 압박(관세 전쟁 등)에도 불구하고 Global-E의 매출 꾸준히 성장

▣ 6M 차트 : +88.28%

[출처-Yahoo Finance]

▣ 5Y 차트 : +159.09%

[출처-Yahoo Finance]

▣ PER : N/A

▣ PBR : 11.87

▣ Profit Margin(이익률) : -17.33%​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Not Enough Mineral

 

[출처-GLBE's Homepage]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www.fool.com/investing/2025/02/11/2-stocks-that-could-turn-1000-into-5000-by-2030/

 

 


2. 첨언

간만에 제2의 팔란티어 찾는 거 잠시 쉬고, 무거운 빅테크들, 첨단 기술 기업들 말고,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종목인가 하여 들여다 보려고 하는데.

조금도 마음이 가벼워 지지 않는다. 오히려 고구마 먹은 것처럼 꽉차고 막힌 듯한 느낌. 적어도 나는 투자 못하겠음. 정말 2기업 전부 손이 전혀 나가질 않는다.

굳어진 표정으로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오히려 뒷통수를 맞은 것 같은 기사 하나.

[출처-매일경제]

국민연금 귀신같이 애플(APPL), 엔비디아(NVDA) 탈출하고 / 애정하는 팔랑(PLTR)이랑 브로드컴(AVGO) 매수해서 크게 돈 벌었다.

진정한 초고수는 여기있었다.

[출처-매일경제]

미치겠다. 494만 주를 넘게 보유하고 있다.

내 계좌가 조촐해 진다.

[웅장해진다 / 출처-매일경제]


Plus,

하루가 멀다하고 가만히 있질 못하는 우리의 머스크형

OpenAI 가 정말 갖고 싶은가 보다.

[출처-Fastpapermag]

선창)

Elon Musk : 141조원에 오픈AI 인수할게

후창)

Sam Altman : No Thanks! 1.4조로 X 우리가 살게.

이 형들 대체 왜이러는 지.

머스크형은 오픈AI가 참으로 못 마땅한 모양이다.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널리알리고, 대처하기 위해

모든 소스를 오픈하자'고 처음에 합의하고

머리를 맞대었던 샘형과 일론형.

결국 모든 것을 오픈하지않고,

ClosedAI를 하고 있는 샘형을 보고

일론형은 애진작 OpenAI 프로젝트를

때려치고 나왔는데

여전히 일론형 눈에는

샘형은 그저 돈벌기에 혈안인 사람으로만 보이나 보다.

​​


그나저나,

국민연금형. 형이 찐이구나

구루들 포트폴리오 볼 것이 아니라

형의 포트를 봤어야 하네.

우리가 들여다 봐야 할 포트폴리오는 무엇?

국민연금

세금 걷는 것 보다 미국주식 투자해서

연금 충당하는 것은 아주 멋지심.

월급 모아서 부자 될 생각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주식 투자해서 부자 될 생각과

데깔꼬마니.

-END-

​​​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Seeking Alpha에서 기사 발췌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 AI Software 대표 기업 Palantir의 2024.4Q 실적 발표(PLTR)

1. Who?

DeepSeek로 인해 AI 패권전쟁의 본격적인

경쟁 심화의 포탄을 쏘아올린 이후,

이제는 트럼프옹의 관세 전쟁이 증시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투자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이러한 변동성의 장세에 굴하지 않고,

보란듯이 자신있게 발표된

AI Software 대표 기업인

Palantir의 2024.4Q 실적은

한번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

살펴보는 오늘의 Posting

▣ 2/3일 1D 차트 : +1.52%

└ 실적 발표 후 After 장 : + 24.1%

[출처-Yahoo Finance]

☞ `24. 4Q 실적 발표 후 미래에 대한 기대치(Guidence)로 인하여 주가는 급등하였다.

[출처-Yahoo Finance]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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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antir Technologies Inc. [PLTR]

Big Data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솔루션 제공

AI Software 정보 분석 / 솔루션 서비스

[국방] 미국 국가정보 분석 - Gotham

[AI Software]

  • 인공지능 /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리더
  • AIP 서비스를 통한 B2B 매출 강화

[출처-Getty Images]


우선, 차트부터 보고가면

▣ 6M 차트 : +317.10%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506.29%

[출처-Yahoo Finance]

▣ PER : 440.74

▣ PBR : 38.13

▣ Profit Margin(이익률) : +18.01%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Sorry, not now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2024.4Q Earning Report

PLTR

▢ 미국 수익 증가 : +52%(YoY), +12%(QoQ)

→ 미국 내에서의 매출은 전년비 52%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12% 오른 실적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정부 수익 증가 : +45%(YoY) VS 민간 기업 수익 증가 : +64%(YoY)

→ 미국 정부에서의 매출은 여전히 PLTR의 근간을 이루고 있지만, 민간 기업 수익이 전년보다 64% 성장하면서 비중이 38%(전년비 +2%p)로 증가하였다. '23년 4Q(36%)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이익률 지속 성장 : 45%(373M $), +7%p(QoQ), +11%p(YoY)

→ 전분기보다 조정 영업이익률이 무려 +7%p나 올랐다. 40% 미만이었던 영업이익률이 45%까지 훌쩍 올라간 것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민간 기업 계약 증가 : +45%(YoY), +19%(QoQ)

→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민간 기업과의 계약 수치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클리블랜드 클리닉(의학센터) with. PLTR

→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팔란티어의 AIP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병원에서 발생되는 각종 비효율(치료및 기타 의학 서비스를 위한 기다림, 침대의 효율적 활용, 치료 환자의 증가)을 대폭 감소한 것을 별도 장표로 구성하였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즉, AIP의 상용화가 얼마나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 보여주는 장표이다.

긍정적인 점

  • 예상치 900bp 이상 상회
  • 미국 내에서 정부, 민간 모두 폭발적인 성장
  • 투자 기준의 지표라고 하는 Rule 40를 뛰어넘는 지표를 보여줌.(수익성+성장성 합쳐서 40을 넘기는 것)
  • 뛰어난 마진과 현금흐름을 창출

부정적인 점

  • US 외의 국가 (국제 상업수익)에서의 성장성 둔화
  • 유럽 시장은 PLTR에서 13% 정도 수준으로 성장률도 4% 기록
  • 문화적, 전략적 차이로 인해 유럽시장 입지 확대 부족
  • 2025년 고정비 지출 증가(인력 채용 등) 등으로 비용 증가 예상

[출처-PLTR's Homepage]

※ 실적 발표 관련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finance.yahoo.com/news/palantir-technologies-inc-pltr-q4-070404239.html

 

 

※ 과거 PLTR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13238885

 


2. 첨언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Palantir에게 사업의 원천,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주는

정할 수가 없다고 한다.

특정 분야의 서비스에 국한 되지 않고,

세상에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의

원천을 찾아내고, AI가 각각의 문제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이른바 시장의 확장성을 가늠할 수 없음.

무한확장성.

이것이 팔란티어가 가진 기대의 근간이다.

※ Palatir의 제공하는 서비스의 영역의 방대함은 홈페이지에서도 살펴 볼 수 있다.

[출처-PLTR's Homepage]

국방/안보의 데이터 분석에 근간하여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하는 '넵튠스피어' 작전을 수행 할 때만해도, 그저 국가기관의 하청업체 수준이라고 판단 되었다. 하지만, 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AI를 탑재한 PLTR의 세계관(온톨로지)은 이제 더 이상 하청업체 수준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전혀 다른 체급으로 진화된 기업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러한 무한확장성을 증명해야하는 중요한 분기였다고 생각하고, 2024년 4분기 실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민간기업(B2B) 서비스에서의 매출 성장이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것보다는 민간의 비중 증가가 드라마틱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만큼 정부와의 매출도 꾸준하게 증가한 것이기에 실망 할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AI+드론+우주항공 등의 연합 안보 체계를 만들어가려는 미국의 국방안보에서 Palantir는 그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Anyway,

알렉스 카프형이 열심히 빨랑튀어 실적 신나서 발표하는 와중에, 그러거나 말거나 뜬금포 한국으로 날아온 샘 알트먼

[출처-Fastpapermagazine]

드디어 국민 메신져 카카오에 AI가 제대로 묻는 것인가?

카나나의 구원의 함성을 들은 건가?

[나좀 구해줘! 샘 형]

※ KANANA란?

카카오에서 2024년 10월 선보인 AI 서비스

┌ 개인대화봇 AI : 나나

└ 그룹대화봇 AI : 카나

샘형. 이 작디 작은 한국이

뭐가 아쉽다고 왔을까?

우리나라에도 'AI의 봄'이 찾아 오는가?

-END-

​​​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Seeking Alpha에서 기사 발췌

2025년 이전에 매도해야 할 AI 관련 2종목(Not. NVIDIA)

1. Who?

이제 2024년의 개장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

새롭게 2025년을 향해 새출발을 준비하는 시점.

국내 증시는 수급을 떠나,

환율이 최대 Issue로 대두되는 것 같다.

어느덧 1,480원을 뚫어버린 환율.

▣ 원/달러 환율

[출처-Investing.com]

환율이 멈추지 않고 오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크게는

1) 전세계 광범위한 달러강세

2) 한국의 정치적 불안요소

이 두가지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1)번의 달러강세는 미국채 금리가

좀처럼 쉽게 내려오지 않는 상황에서

잡히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어제 미증시의 하락에는

지속된 국채금리의 상승도 하나의 이유를 보태었다.

▣ 미국 국채금리(10년물)

[출처-Investing.com]

▣ 미국 국채금리(30년물)

[출처-Investing.com]

▣ Global 환율

[출처-Finviz.com]

2)번의 정치적 불안요소는 Pass

어쨌든,

2024년 장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2025년 오기 전에 매도해야하는

종목에 대해 언급한 기사가 있어

빠르게 훑어보는

오늘의 Posting

[출처-Getty Images]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기업이 매도해야 하는 종목으로 선정 되어 상당히 마음이 심란해지는.

[출처-The Motley Fool]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


​​▣ 2025년 전 매도해야 할 종목

​​

​​1) Palantir Technologies Inc. [PLTR]​​

빅데이터 분석, 정보처리 솔루션 등의 서비스 기업

  • Gotham-미 국방부 중심 국가정보분석
  • AIP-AI를 통한 데이터분석 및 솔루션 B2B 서비스
  • 미국방부를 주요 매출, 수익의 원천으로 하던 사업의 영역이 AI도입과 함께 민간 기업의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으로 진화 중인 PLTR이다.
  • 페이팔마피아 수장인 '피터틸'이 설립한 기업

§ 매도해야 하는 이유

- 고평가 : 지난분기 실적/EBITDA 대비 지나치게 높은 주가와 PER.

- 경쟁 :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Microsoft, Snowflake 등도 제공

▣ 6M 차트 : +228.13%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347.29%

[출처-Yahoo Finance]

▣ PER : 410.70

▣ Profit Margin(이익률) : +18.01%

▣ ROE : 12.41%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Closed

[출처-Getty Images]

​​​

​※ 과거 팔란티어(PLTR)에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13238885


​​2) Arm Holdings plc [ARM]​​

반도체 칩 아키텍쳐(CPU) 설계업체

  • 중앙처리장치(CPU) 설계-노트북/스마트폰
  • 스마트폰 반도체의 99% 시장점유율
  • Acorn Computers, Apple, VLSI 합작투자로 설립

→ 현재의 대부분 지분은 소프트뱅크 보유

§ 매도해야 하는 이유

- 고평가 : 매출/EPS 대비 지나치게 높은 주가와 PER.

- 산업 Shift : 스마트폰 산업 성숙기이며, 장기적 쇠퇴 전망

▣ 6M 차트 : -21.56%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76.00%

[출처-Yahoo Finance]

▣ PER : 214.41

▣ Profit Margin(이익률) : +18.13%

▣ ROE : 11.89%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Closed 2

[출처-Getty Images]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www.fool.com/investing/2024/12/26/2-ai-stocks-to-sell-before-2025-hint-nvidias-not-o/


2. 첨언

개인적으로 팔란티어의 고평가 논란에 대해서는 부정하긴 힘들다. 10월 이후에도 어마무시하게 끝없이 올랐으니. 그래서 다음 분기 실적이 정말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B2G보다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 매출 성장성이 얼마인가?'가 가장 중요한 Factor라고 생각하는데, 무난하게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장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팔란티어에 대해 연말, 연초 일부 조정을 단타로 활용하여 평단가를 낮추거나, 매입가를 낮추는 전략이라면, 상기 기사가 유효하다고 생각하지만, 5년 10년을 바라보는 투자에서는 위의 기사에는 크게 동의하지 않는다.

ARM의 현재는 대부분이 스마트폰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나름 AI 패권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클라우딩 워크로드, 온디바이스 AI, 자율주행 서비스,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등의 기술에도 온힘을 쏟고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미래를 준비하는 ARM이 유수의 타 서비스 기업에 비해 얼마나 우위를 확보할 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Pass)

Anyway,

일본 패션계의 대부 후지와라 히로시

새로운 패러다임의 유투브 패션잡지를

창간(? 채널개설?)하였다고 한다.

※ 후지와라 히로시

  •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스트릿 브랜드 '스투시' 전개
  • 번개로 유명한 '프라그먼트'의 수장
  • 1세대 힙합DJ
  • 수많은 명품과 협업(루이비통, 몽클레르 등)
  • BAPE, UNDERCOVER, DOUBLE TAPS, NEIGHBORHOOD 등의 브랜드 전개에 영향을 줌. (이른바 후지와라 히로시 사단)

[출처-Hypebeast]

유투브를 통해 잡지를 창간하게 된 계기로, 아날로그 잡지 같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전자책 플랫폼이나 콘텐츠로 다운받는 형식은 아날로그 잡지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 영상이 중심인 유투브에 오히려 정적인 이미지를 끊어서 배치함과 조용하게 잡지를 보는 느낌을 주기 위해 음악(소리)는 제거했다고 한다.

영상에 특화된 플랫폼에 이미지만을,

소리에 익숙한 현세대에게 오히려 묵음을

선사하는 QUIET

과연 얼마나 사랑을 받게 될지는 궁금해진다.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hypebeast.kr/2024/12/fujiwara-hiroshi-makes-web-magazine-2024-interview

※ QUIET(유투브 잡지)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www.youtube.com/@QUIETscm

 

 

세상의 변화를 창조하려는 기업과(PLTR)

세상의 변화에 대응을 하려는 기업과(ARM)

세상의 변화에 아날로그를 조용히 넣는 인물.

항상 중요한 것은

'변화하지 않는 가치'인 것 같다.

PLRT도 ARM도 후지와라 히로시도

변화 속에서 자신들만의 가치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빛나게 해준다면

미래는 더 더 찬란하지 않을까?

2025년을 맞이하면서

나도 나만의 빛나는 가치를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또 빛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볼까!

-END-

​​​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Seeking Alpha, Hypebeast에서 기사 발췌

Palantir(PLTR)와 손을 잡고 미래를 향해 가는 드론 기업_Red Cat Holdings [RCAT]

1. Who?

트럼프의 대선 이후 미 증시의 지각변동에 대해서는 꽤 여러번의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었다. 트럼프 2.0의 시대에는 무엇보다 관세 / 미래기술패권 / 규제완화 / 암호화폐 비축자산화 등의 큰 골자는 반드시 기억을 해야한다.

오늘은 이중 규제완화와 기술패권 관련하여

기술력을 기반으로 주가가 미친듯이 폭등한

드론 관련 종목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는

오늘의 Posting

"Red Cat Holdings, Inc."

[출처-RCAT's Presentation]

우선 차트부터 훑어보면,​

6M 차트는 +953.92%

1Y 차트는 +1,633.87%이다.

​정신나간 상승률인 것 같다. 그 어떤 종목보다 도파민 터지는 주식이었을 듯하다. 6개월에 돈을 9배나 복사시키고, 1년동안 들고 있었다면 1,634% 상승은 맞나 싶을 정도인 수준이다. 이정도면 사기 아닌가?

▣ 6M 차트​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출처-Yahoo Finance]​


​▣ RCAT(레드캣 홀딩스)는 어떤 회사일까?

2019년 설립하고,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 본사를 두고 있는

드론산업을 위한 데이터 분석, 기술,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 제프리 톰슨(Jeffrey Thomson)이 설립한 레드캣 프롭웨어가 모체가 되는 기업이다.
  • 여기에 페이팔마피아(피터틸과 함께 일했던) 중 1명인 조지 마투스(George Matus - CTO)가 TEAL의 창립자이며, TEAL을 자회사로 Red Cat을 창립하게 된 주요 인물이다.
  • `24년 11월 RED CAT은 미 육군과 향후 5년동안 무인항공기 5,880대를 제작하기로 계약하였다.
  • 미국 국방부와 협업하고 있는 국가정보분석 기업 팔란티어(PLTR)와 미국의 방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업을 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Visual Navigation Software와 인공지능 기능을 Redcat의 드론(Black Widow)기술과 결합한다는 전략이다. ​

​​

[출처-RCAT Homepage]

[출처-RCAT Homepage]

♣ 기대되는 점

  • 팔란티어와의 협업
  • 미 육군 정찰 프로그램 수주자로 선정
  • Black Widow 생산 시 마진 50% 이상 전망
  • 600만$ 자금 투자유치
  • Black Widow의 수요 증가(미정부/Global Market)

vs

♣ 부정적인 점

  • 생산량(TEAL2) 감소, 신제품 개발에 집중(Black Widow)

└ 이러한 과정에서 매출 총이익 및 매출 감소

  • CFO 리아 룽거의 사임(CFO 공백)
  • 미국을 떠나서 Global Market에서의 군사판매 예측 부족
  • 수요 예측의 불확실성

 

[출처-RCAT youtube]

​※ 과거 팔란티어(PLTR)에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13238885

 

 


▣ 애널리스트들은 RCAT에 대해

현재 주가 보다 + 26% 높은 수준인

13.5$이 적정 주가라고 본다.

투자의견은 Buy

[출처-Yahoo Finance]

​​

※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 주의

​​


​​

2. Valuation

▣ RCAT 주요지표

1) 시총은 약 1.25조 (860.93M $)

2) PER은 N/A

3) Profit Margin(이익률) -162.38%, ROE -68.77%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RCAT PBR(P/B Ratio : 순자산vs주가)

☞ RCAT(레드캣 홀딩스)의 PBR은 동종업계의 평균 3.1 / 산업평균 2.1인 것에 비해 사실 비교를 하면 안 될 수준이다. 미래를 향해 이제 막 삽을 뜬 것 같은 기업인 만큼 주가는 순자산 대비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만큼 지금의 주가는 펀더멘털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 Price to Book Ratio = 주가 / 1주당 순자산가치

= 시가총액 / 순자산

→ 자산 총계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대비 주가를 비교하여, PBR이 높은 경우 회사가 가진 자본력(순자산)대비 주가가 높게 평가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지나치게 PBR이 낮을 경우 기업의 가진 안정적인 자원대비 주가가 낮게 저평가 되고 있음을 판단 할 수 있다.

[출처-Simply Wall st]

[출처-Simply Wall st]

▣ RCAT 실적

 

[출처-Yahoo Finance]​

☞ 정말 이러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꾸준하게 기대치를 하회하며,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는 실적이다. All Missed!

[출처-Seeking Alpha]

☞ 떨어질 구석이 있다는 것이 신기한 RCAT인데, 전년보다 -60% 역성장한 실적(수익:Revenue)은 많이 안타까운 지표이다.

[출처-Seeking Alpha]

▣ RCAT's 중장기 실적 전망

☞ RCAT의 EPS는 여전히 순적자를 전망하고 있지만, 지속해서 그 적자폭을 줄여나가리라 기대가 반영된 우상향의 그래프이다.

​☞ Simply Wll st역시 `27년 까지 미친듯이 폭등하며, 현재기준보다 약 +1,127% 성장하는 수준(매출이 지금보다 12배 이상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익도 `26년 4월부터는 흑자로 전환되며, 27년 완연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출처-Simply Wall st]

​​

▣ 동종업계

​​☞ 당장의 외형, 매출은 DAKT(닥트로닉스-산업용키오스크, 스크린 기업)이 가장 돋보이지만, 주가의 흐름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오히려 RCAT 혼자서 전혀다른 주가흐름을 보이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보통신 전기기기 중에서는 RCAT이 미래에 있어서는 지금의 Peer그룹과는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배당성향

  • Not now

[출처-RCAT Homepage]


​​

3. 추가 상념

미국도 생각보다 학연, 지연 등의 인연이 중요한 가 보다.

왜냐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Red Cat Holdings의 CTO인 조지마투스는 지난번 언급했던 페이팔마피아의 수장인 피터틸과 함께 일했던 인물인데 피터틸이 팔란티어의 수장으로 있는 만큼 이 둘의 긴밀한 협력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무엇보다 미래를 향해 가는 팔란티어와 그와 손잡고 함께 인공지능을 얹어서 항공을 지배하려는 드론기업인 레드캣 홀딩스.

과연 이 둘의 시너지는 어떠한 파급력을 가져올 지 기대된다.

단, 지나치게 급등한 주가는 현실적으로 투자를 하기에는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그러기 전에 먼저 실적과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진보를 먼저 해소하여야 하지 않을까?

추가로,

Red Cat Holdings에 대해서는 아래 기업 Overview 영상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

https://youtu.be/yKwiFgulnlQ?si=b7WD8j8-TeLVu2jG

 

주가 상승률만 보면, 정말 이건 작전주와 같은데

참으로 어렵다.

더 오를 것 같은데, 지금까지 너무 올랐으니

올랐어도 적당히 올랐어야지.

6개월, 아니 정확히는 2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800%이상 상승이라니

반면

귀여운 나의 계좌는

오늘도 시나브로 한땀한땀 나아가는 중

그래 후퇴는 아닌 것이 어디니

한땀한땀 가보자.

크게 오른 만큼, 크게 떨어지는 법이니.

-END-

​​

※Yahoo Finance, Seeking alpha, Simply Wall st에서 data 발췌

팔란티어(PLTR)의 급락 이유 / 파이버(Fiverr)의 상승랠리에 대한 고찰

1. 팔란티어

Palantir Technologies Inc.[PLTR]​

빅데이터 분석 중심 소프트웨어 기업

1) NASDAQ-100 편입 기대

팔란티어는 지난 15일 금요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 주식으로 상장 이전하며, Nadaq-100에 편입 될 예정이라는 발표에 의해 주가를 +11% 끌어올렸다. 대표적인 AI 주식들과 함께 ETF에 포함 될 것이며, 이는 거래량의 상승과 이를 통한 한 단계 기업의 Value-up이 될 수 있음을 내포하고 있어 주가를 상승시킨 것이다.

2) 매도 실현 이익 - Alex Karp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S&P 500에 편입 된 팔란티어는 지난 며칠간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왔으며, 이러한 상승을 이익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실현매물로 인한 매도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보다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팔란티어의 CEO인 알렉스 카프(Alex Karp)가 450만주의 주식을 매도한 것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 보통 내부자의 매도거래는 부정적인 시그널로 보이는데, 다행히도 해당 알렉스 카프의 거래는 이미 10b5-1 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한다. 즉, 이미 계획이 되어있던 매도/하락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출처-Getty Images]

3) 팔란티어의 주가는 과대평가?

팔란티어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1,500억 $(한화로 약 210조원)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PER은 이미 300을 넘기고 있다. PSR의 경우 52.8까지 오른 상황이라 현재 팔란티어의 성적(매출, 이익)에 비해 주가는 너무도 높은 가격까지 올랐다는 것이다. ① 민간기업에서의 매출 성장과 그로인한 ② 이익률의 상승은 또 AI 산업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기업이라는 평가와 함께 미래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을 지닌 기업으로 손꼽히나, 현재의 주가 멀티플과 실적이 키맞추어 갈 수 있는지는 지속해서 점검하며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출처-Getty Images]

▣ 5D 차트 : +2.30%

[출처-Yahoo Finance]

▣ 6M 차트 : +183.20%

[출처-Yahoo Finance]

▣ PER : 328.85

▣ Profit Margin(이익률) : +18.01%

▣ ROE : 12.41%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출처-Getty Images]

​​​

※ PLTR관련 지난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13238885

 

 

※ PLTR관련 급락이유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 참조

👇👇👇

https://www.fool.com/investing/2024/11/18/why-palantir-stock-was-pulling-back-today/

 

 


2. 파이버

​​ Fiverr International Ltd. [FVRR]​

프리랜서와 기업을 연결하는 서비스

1) 가이던스

N잡러, 프리랜서들에게 '부업'으로 인한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 및 수익창출원이 되어주는 플랫폼으로 각광을 받으며(우리나라의 숨고, 크몽 같은 서비스)로 전세계에서 디지털 기술의 허브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러한 파이버는 지난 3분기 구매자당 평균지출이 9%를 넘으며 전년대비 8% 매출성장을 발표하며 주가를 빠르게 상승시키고 있다. 이러한 주가 상승에는 이러한 호실적과 함께, 가이던스의 조정이 한 몫하고 있다. 2024년 매출 성장 예측치를 6%에서 7%로 상향 조정하였고, EBITDA 이익은 2023년 대비 25% 높은 수준으로 전망을 상향하였다.

2) 서비스의 확장성

프리랜서의 확장과 디지털 기술 활용이 증가되면서 파이버의 충분히 잠재적인 확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고 있다. 구매를 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더 많은 반복 구매를 통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출하는 비용 또한 증가시키고 있다고 한다. 33.9%에 달하는 거래율은 전년보다 2.6%p 상승한 수치이며, 전체 마켓플레이스 거래 가치에서 꾸준한 점유율 확보를 내포한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AI(인공지능)의 활용은 더 정확한 서비스 타게팅, 광고 효과를 가져와 매출, 이익의 성장을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Getty Images]

3) 주의가 필요한 이유

파이버의 투자에 앞서 주의해야할 점은 전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① 총 구매자수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작년 420만명이었던 총 구매자 수가 지난 3분기 발표에서 380만명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즉, 기존 구매를 통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의 경우 꾸준하게 반복 매출과 지출을 올리고 있지만, 한 두번 경험한 고객의 이탈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투자에 주의해야 할 이유로 ② 경쟁의 심화를 들 수 있다. Upwork와 같이 이러한 허브 플랫폼을 운영하는 다른 기업들과 경쟁은 심화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5D 차트 : -0.60%

[출처-Yahoo Finance]

▣ 6M 차트 : +18.62%

 

[출처-Yahoo Finance]

▣ PER : 107.85

▣ Profit Margin(이익률) : +2.67%

▣ ROE : 3.12%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출처-FVRR's Earning Report]

​​​

※ FVRR관련 지난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588120818

 

 

※ PLTR관련 급락이유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 참조

👇👇👇

https://www.fool.com/investing/2024/11/18/is-fiverr-international-stock-a-buy-now/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


3. 첨언

​팔란티어의 급락을 보고 급하게 포스팅을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팔란티어를 제2의 엔비디아가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생각하기에 오히려 저점 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해서 추가 매수를 진행하였는데, 역시 내가 사니 떨어지는 마법이 벌어지는 구나.

Karp형 오늘 매도 할 계획이었으면

톡하나만 보내주지 그랬어,

형 팔고 샀으면 좋았을 텐데.

내가 사고 나서 형이 팔았네.

순서가 참 아쉽네.

Anyway,

지난 일요일 신나게 UFC 헤비급 타이틀 매치를 보는 와중에, 지금 세상에서 가장 핫한 듀오를 볼 수 있었는데.

단연 UFC 309의 주인공은

이 둘이지 아니었을까?

세계 No.1의 권력 + 세계 No.1의 부자의 환상적인 콜라보.

존존스 형

정치 진짜 잘한다.

냅다 트럼프옹에게 챔피언 벨트 가져다 줌

이제 트럼프옹과 머스크형은 정말

환상의 듀오처럼 다니는 듯.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또 앞으로의 미래를 예상해보게 만드는

정말 다이나믹한 환상적인

어쩌면 말썽꾸러기 듀오이지 않을까?

-END-

​​​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에서 기사 발췌

더본코리아 공모주 매도 복기+ 팔란티어(PLTR) 짧은 실적 발표 정리

1. What?

11월 드디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 되었던

더본코리아가 어제(11/6일) 상장하였다.

겨우겨우 배정 받은 1주

매도를 통해 복기해 보는 Posting

[출처-Unsplash]

[1장] 08:45~08:50

  • Title : 어쩔 수 없이

└ 하필이면 더본의 상장 당일, 오전 9시부터 회의가 잡혀있어서 8시 50분 부터 회의를 준비하고 참석하느라 제대로 매도 준비를 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빠르게 호가창을 훑어보면서 흐름을 보고, 예상가로 던져놓을 수 밖에 없었다.

** 8시 47분 : 11,000원 +32% 수준인 45,000원

☞ 다행히 더본코리아는 명성에 맞게(?) 호가창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2장] 09:15~09:20

  • Title : 본좌

└ 회의 중 내 발표 순서가 지나고 나서 화면을 꺼내보니, 이미 체결은 되어있고, 이미 시장가는 58,000원을 뚫어 오르고 있었다. 이미 나의 체결시간은 8시 47분 매도완료.

주문단가는 45,000원. 체결가 46,350원. +36%.

​​

  • 최종수익 : +12,268원 ​/ 수익률 36.08%

② 9시 14분 : +25,200원 +74% 수준인 59,200원

 

[3장] 09:30 ~ 15:30

  • Title : 성공적인 상장

└ 역시나 거래량으로 더본의 영향력을 확인 할 수 있는 더본코리아였다. 오전 거래대금 상위 No.1을 찍으며 11/6일 하루에만 1조 327억의 거래대금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역시나 더본도 피해갈 수 없는 공모주의 패턴. 오후에는 확실히 수급이 줄어들며 매도세로 이어지며, 가파르게 하락하고 말았다.

  • 종가는 51,400원, + 51.18%, 공모가 대비 +17,400원​

직장인이기에 어쩔 수 없이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많이 아쉬웠지만, 회의 때문에 손실을 보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더욱더 전업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력한 순간!

참고로, 이날 더본코리아의 상장으로 우리의 백종원 선생님은 장중 한때 최고 5,600억 부자가 되었었다.(더본코리아 약 880만주 보유, 지분 60.78%). 종가 기준으로는 4,500억원 주식가치를 보유하게 된다.

[출처-뉴시스]

​​


2. Who?

지난 11/4일 실적발표 이후,

11/5일 하루에만 +23% 상승을 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였던

미래를 향해 가는 AI의 또 하나의 기대주

PLTR의 3Q 실적발표를 상세히 들여다 보는 Posting

  • 11/5일 : +23.47% 상승

※ 팔란티어 관련 상세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13238885

 

 

​​1)​​ Palantir Technologies Inc.[PLTR]​

빅데이터 분석 중심 소프트웨어 기업

  • 미국 국가정보 분석 - Gotham
  • 인공지는 및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리더
  • 연간 매출 예상치 3번 상향 조정(지속 갱신)
  • AIP 서비스를 통한 B2B 매출 강화

→ 정부주도 매출 의존적이었던 것이 AI를 활용한 데이버 분석/솔루션 활용 제안 등의 수요 증가로 인한 민간기업 중심의 매출, 이익으로 변화

[출처-PLTR Homepage]

 

​​2) 2024. 3Q 실적

  • 분기 총 실적 : 726M (+7%, QoQ)

└ 전분기 + 7%, 전년비 +30% 성장

  • 영업이익율 : 38%
  • 조정 EBITDA 마진 : 39%(+8%p, YoY)
  • GAAP EPS : 0.06$

▢ 미국 수익 증가 : +44%(YoY)

[출처-PLTR's Earning Report]

▢ 정부 수익 증가 : +40%(YoY) VS 민간 기업 수익 증가 : +54%(YoY)

[출처-PLTR's Earning Report]

역시나 개인적으로 PLTR의 실적에서 눈여겨봐야할 부분은 정부/민간(상업)의 매출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가라고 생각한다.

과거 미국 정부 주도'고담'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던 팔란티어는, 이제 'AIP와 Foundry'의 성장을 중심으로 민간 기업(상업)에서의 매출이 더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점진적으로 이익을 얼마나 더 키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 전체(미국+글로벌) 수익 증가 : +30%(YoY)

[출처-PLTR's Earning Report]

글로벌 수익도 증가하나 아직은 여전히 자국(US)내에서의 매출이 68%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이익률 지속 성장 : 38%(276M $), +1%p(QoQ), +11%p(YoY)

[출처-PLTR's Earning Report]

이익율이 전년비 + 11%p나 상승되었다는 것은 완전한 수익모델의 구축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기업 활동에 있어 1%p 이익률을 올리는 것이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기업인이라면 모두가 느끼고 있을 것이다.


[출처-PLTR's Earning Report]

☞ 앞서 언급한 US의 민간 기업과의 계약이 증가를 보여주는 장표이다. 전년대비 +77%나 증가한 고객수를 확인 할 수 있다.


3. 첨언

​혹자는 머지 않은 미래에 기업들은 AI를 활용할 수 있어야 기업활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러한 AI 활용을 위해서는 PLTR의 AI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컨설팅 서비스를 필요로 할 수 밖에 없다고까지 판단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조금 보수적으로 접근은 하지만, 확실한 것은 AI의 또 하나의 미래를 향하는 기업은 확실하다는 판단이 든다. 지금까지는 상당히 높은 PER과 조금은 더 이익률과 성장성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이번 분기의 실적발표는 여실히 확실히 미래를 향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된다.

또, 생각하게 된다. 과연 우리나라는 AI로 향하는 미래에 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적응하고 준비하고 있는가?

트럼프옹은 확실하게 실리적이며, 상당히 경제적이며,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는 비즈니스 맨이다. 중국과의 AI 패권 전쟁에서 미래기술을 뺏기지 않기 위해, 빅테크에 힘을 실어주며 앞으로 수년간은 기술패권에서 미국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Great America를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그럼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 까?

VS

[출처-SBS News]

정부에서 나서서 미래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멱살잡고 끌고가기에도 부족한 상황에서, 금투세의 도입/폐지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좌우이념을 떠나서, 정부가 힘을 합쳐 미래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다양한 모색을 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으로 마무리.

언제나 하는 말.

나나 잘하자

나부터 잘하자

어제 했던 말 Repeat.

Prove me first!

-END-

S&P500에 편입된 AI 모멘텀과 함께 미래를 향해가는 Tech 종목_Palantir [PLTR]

1. Who?

지난 9/23일 새롭게 S&P500에 편입된

오늘의 주인공은 9월 한달에만

주가가 +18% 상승하였다.

대체 어떤 이유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지

실제 투자를 감안하면서 상세히 들여다보는

오늘의 Posting

"Palantir Technologies Inc."

투자하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항상 하는 생각

투자에서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이다.

[The Motley Fool]

우선 차트부터 훑어보면,​

6M 차트는 +87.52%

1Y 차트는 +159.66%이다.

▣ 6M 차트​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출처-Yahoo Finance]

 


​▣ PLTR(팔란티어)는 어떤 회사일까?

2003년 설립된, 2020년 나스닥에 상장한

최근 2024년 S&P500에 편입된

콜로라도주 덴버에 본사가 위치한

빅데이터 분석 중심 소프트웨어기업이다.

팔란티어는 클라우드스트라이크와 비슷하게

미국 정부(국방부)와 긴밀한 관계에 있다.

┌ CRWD / PANW - 국가 사이버보안

└ PLTR - 국가 정보 분석

자세하게 팔란티어의 사업을 들여다보면

Ⅰ.Gotham(고담)

- 미 국가 정보 관리 플랫폼

- 지하경제 파악, 대테러 전담 정보 분석

└ 오사마 빈라덴을 격추시킨

   넵튠스피어 작전에 활용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에게 '안전가옥'의 정보를 제공

- 주로 군사/방위 작전 수행 소프트웨어

[출처-PLTR Homepage]

Ⅱ. Foundry(파운드리)

- 상업용(기업용) 데이터분석 B2B 플랫폼

- 고객맞춤형 데이터분석 및

   유효한 솔루션 제공 서비스

- Ontology 라는 개념을 통해 정보를

   체계화 및 논리적 구조화 하고 있다.

   각 정보별 계층을 구분하는 정도로

   이해하면 쉬울 것 같다.

- Ontology를 통해 데이터간의 관계를

  정의하고 데이터 의미를 해석,

  패턴/추세를 발견

→ 의사결정 반영에 도움을 줌

[출처-PLTR Homepage]

 

Ⅲ. AIP(에이아이피)

- 기존 파운드리에서의 Ontology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하는 기능을

  초거대언어모델(LLM)을 바탕으로 추론하면서

  AI 기반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 과거 팔란티어의 파운드리를 체험하는

  기업이 사전 정보 체계 및 원하는 정보값을

  세팅하기 위해 약 6개월 이상 고객맞춤형

  플랫폼 구성을 하던 작업을 단 2일만에

   AIP는 가능하게 만든다고 한다.

- AIP는 앞으로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다루고

  분석해야하는 AI 시대에

  ’필수적인 플랫폼‘이라는 전망이다.

  └ LLM을 비즈니스에 통합할 수 있는 도구

 

 

Ⅳ. Apollo(아폴로)

- 고담, 파운드리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SaaS)

 
[출처-PLTR Homepage]
 

▣ 애널리스트들은 PLTR에 대해

현재 주가는 상당히 고평가된 주가이며

-35% 낮은 수준인

28.22$이 적정 주가라고 본다.

투자의견도 Hold

[출처-Yahoo Finance]

​​

오히려,

보수적인 평가를 하는 Simply Wall st가

보다 낙관적인 미래전망을 토대로

PLTR의 적정주가를 $51.63

지금의 주가는 19.7%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출처-Simply Wall st]

 

​​

※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 주의

​​


 

 

2. Valuation

▣ PLTR 주요지표

1) 시총은 약 124.7조 (92.83B $)

2) PER은 243.82(?)

3) Profit Margin(이익률) 16.32%, ROE 11.49%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PLTR PSR(P/S Ration : 주가vs매출)

☞ PLTR(Palantir)의 PSR은 동종업계 평균 12.1 / 산업의 평균 4.7 에 비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PER과 PSR만 보면 PLTR은 매수를 할래야 할 수가 없는 종목이다.

* Price to Salses Ratio = 현재주가 / 1주당 매출액

= 시가총액 / 매출액

→ 매출액이 높은데, 시가총액이 낮을 경우 빠르게 늘어나는 매출을 성장성이라고 본다면 시장에서 주가상승 잠재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할 수 있기에, PSR이 낮을 경우 역시나 PER이 낮은 것처럼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곤 한다.

[출처-Simply Wall st]

[출처-Simply Wall st]

▣ PLTR 실적

[출처-Yahoo Finance]

☞ 실적은 기대치에 맞춰 Beat / 적어도 Met은 하고 있다. 무엇보다 외형(매출-Revenue)가 지속해서 +20% 이상 성장하며, 이어지는 분기에도 이와 같은 성장을 보여주리라 전망하고 있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앞으로의 관건은 수익성이 될 것이다. NVDA와 PLTR에서 비교되는 부분에서 NVDA는 압도적인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으나, PLTR은 아직 수익에 관한한 보여줄 성과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출처-PLTR's Earning Report]

[출처-PLTR's Earning Report]

☞ PLTR의 실적에서 눈여겨봐야할 부분은 정부/민간(상업)의 매출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이다.

과거 미국 정부 주도'고담'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던 팔란티어는, 이제 'AIP와 Foundry'의 성장을 중심으로 민간 기업(상업)에서의 매출이 더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점진적으로 이익을 얼마나 더 키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 PLTR's 중장기 실적 전망

[출처-Seeking Alpha]

☞ 매출과 함께 주당수익(EPS)역시 꾸준한 우상향을 가져갈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직 그래프가 완만하게 느껴지는 건 개인적인 기대가 너무 심해서인가?

[출처-Simply Wall st]

​☞ 역시나, Simply Wll st역시 `27년 까지 꾸준하게 가파르게 성장하며, 현재기준보다 약 +61% 성장하는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23년 3분기 부터 흑자 전환된 이익도 꾸준하게 상승하며 PLTR은 성장과 이익 모두 취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전망하고 있다.

▣ 동종업계

​☞ 반가운, 또 애정하는 종목들이 많이 보이는데 SNPS, CDNS 등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PLTR은 아직 외형으로는 가장 아래에서 성장하고 있는 수준이다. 다만 주가는 가장 위에서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주식. 즉 매출의 성장은 차근차근 우상향 중이지만, 기업에 대한 기대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많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배당성향

  • 잠시 후 오픈 예정

[출처-PLTR Homepage]

[출처-Getty Images]


3. 추가 상념

팔란티어하면 역시나 또

기억해야할 인물

'피터 틸 (Peter Thiel)'

Zero to One이라는 책의 저자이자

전직 FBI 요원이 아니었냐는 Gossip과 함께

일론머스크와 Paypal을 공동 창립했던 인물이다.

그는 사실 Technician 보다는

Fund Manager / VC 에 가까운

금융 투자의 귀재이다.

실제로 Palantir 뒤에는 '파운더스펀드'라는

벤처캐피탈이 있다.

[왼쪽 - 피터틸 + 오른쪽 - 일론머스크 / 출처-중앙일보]

유명한 짤하나 남기신 Paypal

개인적으로 갑자기

팔란티어에 꽂혀서 들여다 보면서

정말 많은 영상을 지난 주말 찾아봤는데

아래 영상이 그나마 가장 빠르고 쉽게

이해하기 좋은 것 같다.

 

 

https://youtu.be/A_cApVGVF-w?si=hGKjHd4z1kGpBnMd

 


결국 관건은 AIP를 통해

미래의 LLM을 각 기업이

각자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구축하는 서비스로 얼마나

팔란티어를 찾아 줄 것이냐이며

이에 대한 수익을

얼마나 창출할 것이냐는 것이다.

적어도 이러한 빅데이터 LLM을

분석하고 체계화, 연상, 사업화 모델 구축에

있어 아직은 팔로알트에

필적할 기업이 없는가 보다.

그나저나, 여러모로 국방의 정보에 있어

미정부에서 보안 최고등급 정보 취급을

허가 한 것을 보면

만만찮은 기업은 맞는 것 같다.

정말 피터틸은 FBI 요원 혹은

관련된 누군가이지 않을까?

영화같은 인물인데.

-END-

​​

※Yahoo Finance, Seeking alpha, Simply Wall st에서 data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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