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의 대표적인 종목(Novo Nordisk, Eli Lilly)의 다른 주가 흐름은 기회가 될 것인가?

1. Who?

FED(연준)의 금리인하에도

2025년의 금리인하의 속도, 수준이

예상보다 낮을 것이라는 파월형님의

말한마디는 미증시를 나락으로 보내기에 충분했던

다이나믹한 수요일이었다.

[출처-Yahoo Finance]

하지만, 예상치보다 낮은 물가상승률은

지난밤(12/20일) 3대 지수를 다시

반등하게 만들었다.

[출처-Yahoo Finance]

와중에 같은 섹터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양상을 보인

두 종목에 대해 빠르게 훑어보는

오늘의 Posting

[출처-The Motley Fool]

[출처-The Motley Fool]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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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vo Nordisk A/S [NVO]​​

당뇨병, 체중감량 등 제약 바이오 기업

  • 대표 당뇨병 및 체중 감량 약품 : Ozempic, Wegovy
  • 20일 주가 폭락 이유(-17.83%)

→ 새로운 제품인 CagriSema의 체중감량 임상시험에서 감량 목표치 25% 달성 실패(시험 결과치 22.7% 감량)

→ 그럼에도 불구하고, NVO의 개발팀은 신약인 CagriSema의 추가 체중 감량은 약물조합을 조정하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이룰 것이라는 가능성을 놓지 않고 있다.

▣ 6M 차트 : -39.63%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14.99%

[출처-Yahoo Finance]

▣ PER : 34.68

▣ Profit Margin(이익률) : +35.01%

▣ ROE : 88.73%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배당률 : 1.40%

↔ 섹터 평균 배당률 : 1.63%

  •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18.72%

↔ 섹터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5.93%

  • 배당 성장기간 : 5년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출처-Getty Images]

※ 과거 NVO에 대한 분석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3770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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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li Lilly and Company [LLY]​​

당뇨병, 비만치료제, 종양관련 제약 바이오 기업

  • 대표 당뇨병 치료제 : Mounjero(마운제로)
  • 대표 비만 치료제 : Zepbound(젭바운드)
  •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Donanemab(Kisunla)

: 알츠하이머 및 암 치료를 위해 또 다른 포트폴리오 구성 확장 중

▣ 6M 차트 : +33.25%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32.42%

[출처-Yahoo Finance]

▣ PER : 81.63

▣ Profit Margin(이익률) : +20.48%

▣ ROE : 65.32%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배당률 : 0.79%

↔ 섹터 평균 배당률 : 1.63%

  •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15.05%

↔ 섹터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5.93%

  • 배당 성장기간 : 10년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출처-Getty Images]

※ 과거 LLY에 대한 분석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366402555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www.fool.com/investing/2024/12/20/novo-nordisk-destroyed-lilly-and-viking-stocks-up/

 


2. 첨언

12/20일 보여준 두 종목의 다른 주가흐름의 양상은

바이오 기업의 Risk요인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다.

임상 기대치가 예상보다 조금 낮았다고

가차없이 약 20%의 주가를 떨구는 수준이라니.

개인적으로는 LLY가 NVO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했었지만,

지나치게 고평가 구간(PER 80이상)에서

매수했었다가 뚜들겨맞고 손절했던

슬픈 기억을 남겨준 LLY.

바이오 기업치고는 두 기업 모두 이익률이 엄청나다.

2023년 이 둘의 성장은 어마무시 하였었는데

과연 다시금 2025년 이 두 당뇨/체중감량의

대표기업은 화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며.

Anyway,

혹독하게 시린 겨울 날씨만큼

2025년의 소비지출 전망에도 찬바람이 불어닥치는 듯 하다.

[출처-Daily Fashion News]

** 여행, 외식, 숙박 : -17.6%

** 여가, 문화생활 : -15.2%

** 의류, 신발 : -14.9%

VS

** 음식료품 : +23.1%

** 주거비 : +18%

** 생필품 : +11.5%

기본적인 생활의 필수품(주거, 생필품, 음식료품)의 물가 상승은 지속해서 소비 및 부담을 증가시킨다는 전망이며, 이는 바로 여가, 여행등의 소비를 틀어 막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요즈음의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면

뭐하나 긍정적인 내용은 없는 듯하다.

여러모로 여기저기서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물가는 높아져있고, 월급은 멈춰있고

기업들의 생기는 점점 죽어가는 느낌인데.

항상 나의 월급은 왜 오르지 않는가

월급 빼고 전부 오르는 상황.

영리하게 자본을 배치하고 투자를 이어가야 하지 않을까?

늘 언급하듯

결국에는

각 자 도 생

-END-

​​​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Seeking Alpha에서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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