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 AI Software 대표 기업 Palantir의 2024.4Q 실적 발표(PLTR)
1. Who?
DeepSeek로 인해 AI 패권전쟁의 본격적인
경쟁 심화의 포탄을 쏘아올린 이후,
이제는 트럼프옹의 관세 전쟁이 증시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투자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이러한 변동성의 장세에 굴하지 않고,
보란듯이 자신있게 발표된
AI Software 대표 기업인
Palantir의 2024.4Q 실적은
한번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
살펴보는 오늘의 Posting
▣ 2/3일 1D 차트 : +1.52%
└ 실적 발표 후 After 장 : + 24.1%

[출처-Yahoo Finance]
☞ `24. 4Q 실적 발표 후 미래에 대한 기대치(Guidence)로 인하여 주가는 급등하였다.

[출처-Yahoo Finance]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Palantir Technologies Inc. [PLTR]
Big Data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솔루션 제공
AI Software 정보 분석 / 솔루션 서비스
[국방] 미국 국가정보 분석 - Gotham
[AI Software]
- 인공지능 /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리더
- AIP 서비스를 통한 B2B 매출 강화

[출처-Getty Images]
우선, 차트부터 보고가면
▣ 6M 차트 : +317.10%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506.29%

[출처-Yahoo Finance]
▣ PER : 440.74
▣ PBR : 38.13
▣ Profit Margin(이익률) : +18.01%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Sorry, not now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2024.4Q Earning Report
PLTR
▢ 미국 수익 증가 : +52%(YoY), +12%(QoQ)
→ 미국 내에서의 매출은 전년비 52%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12% 오른 실적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정부 수익 증가 : +45%(YoY) VS 민간 기업 수익 증가 : +64%(YoY)
→ 미국 정부에서의 매출은 여전히 PLTR의 근간을 이루고 있지만, 민간 기업 수익이 전년보다 64% 성장하면서 비중이 38%(전년비 +2%p)로 증가하였다. '23년 4Q(36%)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이익률 지속 성장 : 45%(373M $), +7%p(QoQ), +11%p(YoY)
→ 전분기보다 조정 영업이익률이 무려 +7%p나 올랐다. 40% 미만이었던 영업이익률이 45%까지 훌쩍 올라간 것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민간 기업 계약 증가 : +45%(YoY), +19%(QoQ)
→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민간 기업과의 계약 수치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클리블랜드 클리닉(의학센터) with. PLTR
→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팔란티어의 AIP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병원에서 발생되는 각종 비효율(치료및 기타 의학 서비스를 위한 기다림, 침대의 효율적 활용, 치료 환자의 증가)을 대폭 감소한 것을 별도 장표로 구성하였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즉, AIP의 상용화가 얼마나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 보여주는 장표이다.
긍정적인 점
- 예상치 900bp 이상 상회
- 미국 내에서 정부, 민간 모두 폭발적인 성장
- 투자 기준의 지표라고 하는 Rule 40를 뛰어넘는 지표를 보여줌.(수익성+성장성 합쳐서 40을 넘기는 것)
- 뛰어난 마진과 현금흐름을 창출
부정적인 점
- US 외의 국가 (국제 상업수익)에서의 성장성 둔화
- 유럽 시장은 PLTR에서 13% 정도 수준으로 성장률도 4% 기록
- 문화적, 전략적 차이로 인해 유럽시장 입지 확대 부족
- 2025년 고정비 지출 증가(인력 채용 등) 등으로 비용 증가 예상

[출처-PLTR's Homepage]
※ 실적 발표 관련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finance.yahoo.com/news/palantir-technologies-inc-pltr-q4-070404239.html
2. 첨언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는
Palantir에게 사업의 원천,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주는
정할 수가 없다고 한다.
특정 분야의 서비스에 국한 되지 않고,
세상에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의
원천을 찾아내고, AI가 각각의 문제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이른바 시장의 확장성을 가늠할 수 없음.
무한확장성.
이것이 팔란티어가 가진 기대의 근간이다.
※ Palatir의 제공하는 서비스의 영역의 방대함은 홈페이지에서도 살펴 볼 수 있다.

[출처-PLTR's Homepage]
국방/안보의 데이터 분석에 근간하여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하는 '넵튠스피어' 작전을 수행 할 때만해도, 그저 국가기관의 하청업체 수준이라고 판단 되었다. 하지만, 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AI를 탑재한 PLTR의 세계관(온톨로지)은 이제 더 이상 하청업체 수준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전혀 다른 체급으로 진화된 기업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러한 무한확장성을 증명해야하는 중요한 분기였다고 생각하고, 2024년 4분기 실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민간기업(B2B) 서비스에서의 매출 성장이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것보다는 민간의 비중 증가가 드라마틱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만큼 정부와의 매출도 꾸준하게 증가한 것이기에 실망 할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AI+드론+우주항공 등의 연합 안보 체계를 만들어가려는 미국의 국방안보에서 Palantir는 그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Anyway,
알렉스 카프형이 열심히 빨랑튀어 실적 신나서 발표하는 와중에, 그러거나 말거나 뜬금포 한국으로 날아온 샘 알트먼형

[출처-Fastpapermagazine]
드디어 국민 메신져 카카오에 AI가 제대로 묻는 것인가?
카나나의 구원의 함성을 들은 건가?

[나좀 구해줘! 샘 형]
※ KANANA란?
카카오에서 2024년 10월 선보인 AI 서비스
┌ 개인대화봇 AI : 나나
└ 그룹대화봇 AI : 카나
샘형. 이 작디 작은 한국이
뭐가 아쉽다고 왔을까?
우리나라에도 'AI의 봄'이 찾아 오는가?
-END-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Seeking Alpha에서 기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