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의 대표적인 종목(Novo Nordisk, Eli Lilly)의 다른 주가 흐름은 기회가 될 것인가?

1. Who?

FED(연준)의 금리인하에도

2025년의 금리인하의 속도, 수준이

예상보다 낮을 것이라는 파월형님의

말한마디는 미증시를 나락으로 보내기에 충분했던

다이나믹한 수요일이었다.

[출처-Yahoo Finance]

하지만, 예상치보다 낮은 물가상승률은

지난밤(12/20일) 3대 지수를 다시

반등하게 만들었다.

[출처-Yahoo Finance]

와중에 같은 섹터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양상을 보인

두 종목에 대해 빠르게 훑어보는

오늘의 Posting

[출처-The Motley Fool]

[출처-The Motley Fool]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


​​

​​1) Novo Nordisk A/S [NVO]​​

당뇨병, 체중감량 등 제약 바이오 기업

  • 대표 당뇨병 및 체중 감량 약품 : Ozempic, Wegovy
  • 20일 주가 폭락 이유(-17.83%)

→ 새로운 제품인 CagriSema의 체중감량 임상시험에서 감량 목표치 25% 달성 실패(시험 결과치 22.7% 감량)

→ 그럼에도 불구하고, NVO의 개발팀은 신약인 CagriSema의 추가 체중 감량은 약물조합을 조정하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이룰 것이라는 가능성을 놓지 않고 있다.

▣ 6M 차트 : -39.63%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14.99%

[출처-Yahoo Finance]

▣ PER : 34.68

▣ Profit Margin(이익률) : +35.01%

▣ ROE : 88.73%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배당률 : 1.40%

↔ 섹터 평균 배당률 : 1.63%

  •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18.72%

↔ 섹터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5.93%

  • 배당 성장기간 : 5년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출처-Getty Images]

※ 과거 NVO에 대한 분석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377042101

 

 

​​​


​​2) Eli Lilly and Company [LLY]​​

당뇨병, 비만치료제, 종양관련 제약 바이오 기업

  • 대표 당뇨병 치료제 : Mounjero(마운제로)
  • 대표 비만 치료제 : Zepbound(젭바운드)
  •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Donanemab(Kisunla)

: 알츠하이머 및 암 치료를 위해 또 다른 포트폴리오 구성 확장 중

▣ 6M 차트 : +33.25%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32.42%

[출처-Yahoo Finance]

▣ PER : 81.63

▣ Profit Margin(이익률) : +20.48%

▣ ROE : 65.32%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배당률 : 0.79%

↔ 섹터 평균 배당률 : 1.63%

  •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15.05%

↔ 섹터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5.93%

  • 배당 성장기간 : 10년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출처-Getty Images]

※ 과거 LLY에 대한 분석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366402555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www.fool.com/investing/2024/12/20/novo-nordisk-destroyed-lilly-and-viking-stocks-up/

 


2. 첨언

12/20일 보여준 두 종목의 다른 주가흐름의 양상은

바이오 기업의 Risk요인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다.

임상 기대치가 예상보다 조금 낮았다고

가차없이 약 20%의 주가를 떨구는 수준이라니.

개인적으로는 LLY가 NVO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했었지만,

지나치게 고평가 구간(PER 80이상)에서

매수했었다가 뚜들겨맞고 손절했던

슬픈 기억을 남겨준 LLY.

바이오 기업치고는 두 기업 모두 이익률이 엄청나다.

2023년 이 둘의 성장은 어마무시 하였었는데

과연 다시금 2025년 이 두 당뇨/체중감량의

대표기업은 화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며.

Anyway,

혹독하게 시린 겨울 날씨만큼

2025년의 소비지출 전망에도 찬바람이 불어닥치는 듯 하다.

[출처-Daily Fashion News]

** 여행, 외식, 숙박 : -17.6%

** 여가, 문화생활 : -15.2%

** 의류, 신발 : -14.9%

VS

** 음식료품 : +23.1%

** 주거비 : +18%

** 생필품 : +11.5%

기본적인 생활의 필수품(주거, 생필품, 음식료품)의 물가 상승은 지속해서 소비 및 부담을 증가시킨다는 전망이며, 이는 바로 여가, 여행등의 소비를 틀어 막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요즈음의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면

뭐하나 긍정적인 내용은 없는 듯하다.

여러모로 여기저기서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물가는 높아져있고, 월급은 멈춰있고

기업들의 생기는 점점 죽어가는 느낌인데.

항상 나의 월급은 왜 오르지 않는가

월급 빼고 전부 오르는 상황.

영리하게 자본을 배치하고 투자를 이어가야 하지 않을까?

늘 언급하듯

결국에는

각 자 도 생

-END-

​​​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Seeking Alpha에서 기사 발췌

Palantir(PLTR)와 손을 잡고 미래를 향해 가는 드론 기업_Red Cat Holdings [RCAT]

1. Who?

트럼프의 대선 이후 미 증시의 지각변동에 대해서는 꽤 여러번의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었다. 트럼프 2.0의 시대에는 무엇보다 관세 / 미래기술패권 / 규제완화 / 암호화폐 비축자산화 등의 큰 골자는 반드시 기억을 해야한다.

오늘은 이중 규제완화와 기술패권 관련하여

기술력을 기반으로 주가가 미친듯이 폭등한

드론 관련 종목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는

오늘의 Posting

"Red Cat Holdings, Inc."

[출처-RCAT's Presentation]

우선 차트부터 훑어보면,​

6M 차트는 +953.92%

1Y 차트는 +1,633.87%이다.

​정신나간 상승률인 것 같다. 그 어떤 종목보다 도파민 터지는 주식이었을 듯하다. 6개월에 돈을 9배나 복사시키고, 1년동안 들고 있었다면 1,634% 상승은 맞나 싶을 정도인 수준이다. 이정도면 사기 아닌가?

▣ 6M 차트​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출처-Yahoo Finance]​


​▣ RCAT(레드캣 홀딩스)는 어떤 회사일까?

2019년 설립하고,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 본사를 두고 있는

드론산업을 위한 데이터 분석, 기술,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 제프리 톰슨(Jeffrey Thomson)이 설립한 레드캣 프롭웨어가 모체가 되는 기업이다.
  • 여기에 페이팔마피아(피터틸과 함께 일했던) 중 1명인 조지 마투스(George Matus - CTO)가 TEAL의 창립자이며, TEAL을 자회사로 Red Cat을 창립하게 된 주요 인물이다.
  • `24년 11월 RED CAT은 미 육군과 향후 5년동안 무인항공기 5,880대를 제작하기로 계약하였다.
  • 미국 국방부와 협업하고 있는 국가정보분석 기업 팔란티어(PLTR)와 미국의 방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업을 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Visual Navigation Software와 인공지능 기능을 Redcat의 드론(Black Widow)기술과 결합한다는 전략이다. ​

​​

[출처-RCAT Homepage]

[출처-RCAT Homepage]

♣ 기대되는 점

  • 팔란티어와의 협업
  • 미 육군 정찰 프로그램 수주자로 선정
  • Black Widow 생산 시 마진 50% 이상 전망
  • 600만$ 자금 투자유치
  • Black Widow의 수요 증가(미정부/Global Market)

vs

♣ 부정적인 점

  • 생산량(TEAL2) 감소, 신제품 개발에 집중(Black Widow)

└ 이러한 과정에서 매출 총이익 및 매출 감소

  • CFO 리아 룽거의 사임(CFO 공백)
  • 미국을 떠나서 Global Market에서의 군사판매 예측 부족
  • 수요 예측의 불확실성

 

[출처-RCAT youtube]

​※ 과거 팔란티어(PLTR)에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13238885

 

 


▣ 애널리스트들은 RCAT에 대해

현재 주가 보다 + 26% 높은 수준인

13.5$이 적정 주가라고 본다.

투자의견은 Buy

[출처-Yahoo Finance]

​​

※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 주의

​​


​​

2. Valuation

▣ RCAT 주요지표

1) 시총은 약 1.25조 (860.93M $)

2) PER은 N/A

3) Profit Margin(이익률) -162.38%, ROE -68.77%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RCAT PBR(P/B Ratio : 순자산vs주가)

☞ RCAT(레드캣 홀딩스)의 PBR은 동종업계의 평균 3.1 / 산업평균 2.1인 것에 비해 사실 비교를 하면 안 될 수준이다. 미래를 향해 이제 막 삽을 뜬 것 같은 기업인 만큼 주가는 순자산 대비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만큼 지금의 주가는 펀더멘털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 Price to Book Ratio = 주가 / 1주당 순자산가치

= 시가총액 / 순자산

→ 자산 총계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대비 주가를 비교하여, PBR이 높은 경우 회사가 가진 자본력(순자산)대비 주가가 높게 평가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지나치게 PBR이 낮을 경우 기업의 가진 안정적인 자원대비 주가가 낮게 저평가 되고 있음을 판단 할 수 있다.

[출처-Simply Wall st]

[출처-Simply Wall st]

▣ RCAT 실적

 

[출처-Yahoo Finance]​

☞ 정말 이러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꾸준하게 기대치를 하회하며,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는 실적이다. All Missed!

[출처-Seeking Alpha]

☞ 떨어질 구석이 있다는 것이 신기한 RCAT인데, 전년보다 -60% 역성장한 실적(수익:Revenue)은 많이 안타까운 지표이다.

[출처-Seeking Alpha]

▣ RCAT's 중장기 실적 전망

☞ RCAT의 EPS는 여전히 순적자를 전망하고 있지만, 지속해서 그 적자폭을 줄여나가리라 기대가 반영된 우상향의 그래프이다.

​☞ Simply Wll st역시 `27년 까지 미친듯이 폭등하며, 현재기준보다 약 +1,127% 성장하는 수준(매출이 지금보다 12배 이상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익도 `26년 4월부터는 흑자로 전환되며, 27년 완연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출처-Simply Wall st]

​​

▣ 동종업계

​​☞ 당장의 외형, 매출은 DAKT(닥트로닉스-산업용키오스크, 스크린 기업)이 가장 돋보이지만, 주가의 흐름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오히려 RCAT 혼자서 전혀다른 주가흐름을 보이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보통신 전기기기 중에서는 RCAT이 미래에 있어서는 지금의 Peer그룹과는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배당성향

  • Not now

[출처-RCAT Homepage]


​​

3. 추가 상념

미국도 생각보다 학연, 지연 등의 인연이 중요한 가 보다.

왜냐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Red Cat Holdings의 CTO인 조지마투스는 지난번 언급했던 페이팔마피아의 수장인 피터틸과 함께 일했던 인물인데 피터틸이 팔란티어의 수장으로 있는 만큼 이 둘의 긴밀한 협력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무엇보다 미래를 향해 가는 팔란티어와 그와 손잡고 함께 인공지능을 얹어서 항공을 지배하려는 드론기업인 레드캣 홀딩스.

과연 이 둘의 시너지는 어떠한 파급력을 가져올 지 기대된다.

단, 지나치게 급등한 주가는 현실적으로 투자를 하기에는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그러기 전에 먼저 실적과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진보를 먼저 해소하여야 하지 않을까?

추가로,

Red Cat Holdings에 대해서는 아래 기업 Overview 영상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

https://youtu.be/yKwiFgulnlQ?si=b7WD8j8-TeLVu2jG

 

주가 상승률만 보면, 정말 이건 작전주와 같은데

참으로 어렵다.

더 오를 것 같은데, 지금까지 너무 올랐으니

올랐어도 적당히 올랐어야지.

6개월, 아니 정확히는 2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800%이상 상승이라니

반면

귀여운 나의 계좌는

오늘도 시나브로 한땀한땀 나아가는 중

그래 후퇴는 아닌 것이 어디니

한땀한땀 가보자.

크게 오른 만큼, 크게 떨어지는 법이니.

-END-

​​

※Yahoo Finance, Seeking alpha, Simply Wall st에서 data 발췌

억만장자 폴튜더존스(Paul Tudor Jones)가 매도한 종목과 매수한 자산

1. Who?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고 싶은 마음으로 억만장자들의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사를 찾아보곤 하는데, 또 한명의 억만장자인 Paul Tudor Jones(폴 튜더 존스)의 최근 행보를 살짝 들여다 보고자 한다.

어떤 종목을 사고 팔았을 지 살펴보는 오늘의 Posting

[출처-Getty Images]

​참고로, 폴 튜더 존스가 설립한 튜더 인베스트먼트 코퍼레이션은 40년 넘게 여전히 폴이 최고투자 책임자로 일하고 있으며, 연평균 수익률은 19%에 달한다고 한다.

[출처-The Motley Fool]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


[매도한 종목]

​​

​​▣ The Boeing Company [BA]​​

미국 항공우주 회사

√ Tudor Investment의 보잉 매도 이유

: '24.1월 알래스카 항공에서 힌지가 떨어져 나가는 안전상의 문제 발생을 발단으로 보잉 737기의 결함이 지속하여 발견 되었으며, 연방 항공청(FAA)와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가 이루어졌다. 여기에 더하여 보잉의 노동파업은 향후 4년 동안 근로자들에게 38% 임금 인상을 허용하는 것으로 협상이 타결되었으며, 이는 보잉의 운영 상 지속적인 운영 손실과 마이너스 현금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 6M 차트 : +1.38%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32.70%

[출처-Yahoo Finance]

 

▣ PER : N/A

▣ Profit Margin(이익률) : -10.88%

▣ ROE : N/A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Not service

​​​

[출처-Getty Images]


[매수한 종목(자산)]

​​1) Bitcoin USD [BTC-USD]​​

가상 암호화폐(비트코인)

√ Tudor Investment의 비트코인 매수 이유

: 공개적으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지지 표명. 미정부의 늘어나는 부채와 재정적자는 불가피하게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존스는 오랫동안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의 한 형태로 여겨왔으며,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 헤지(Hedge)를 이어오고 있다.

▣ 6M 차트 : +53.23%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123.88%

[출처-Yahoo Finance]

 


​​2) iShares Bitcoin Trust [IBIT]​​

블랙록에서 출시한 비트코인 투자 펀드

▣ 6M 차트 : +49.59%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96.17%

[출처-Yahoo Finance]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www.fool.com/investing/2024/12/21/billionaire-paul-tudor-jones-fund-just-sold-boeing/

 

2. 첨언

억만장자이면서 연평균 19% 이상을 기록하는 펀드사의 투자 최고책임자인 폴튜더존스는 IBIT(비트코인 ETF)에 대한 보유 포지션을 400%이상 늘리는 결정을 지난 3분기에 진행하였다고 한다. 동시에 보잉에 대해서는 콜옵션보다 풋옵션을 더 많이 보유하면서 보잉의 지분 역시 처분하였다.

사실, 이러한 선택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100% 이견이 없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 기사 원문 중에 비트코인을 Digital Gold로 생각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를 할 수 있는 자산으로 금을 대체할 수 있는 역할이 부여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견해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으나, 정확한 분석 없이 개인적인 의견으로만 해당 자산을 거부했다가는 '부동산 급등을 쳐다만 보고 있는 부동산 부정론자'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다.

Anyway,

주말에 또 어슬렁 어슬렁 하입비스트 뒤적이다가, 이건 또 뭔가 싶어서 올려보는 포스팅.

[출처-Hypebeast]

[출처-Hypebeast]

매번 생각하는 것이지만,

패션은 참 어렵다.

맥도날드가 이뻐보여야 맞는 건가?

나보고 저 가방들고

돌아다니라고 하면,

조금은 챙피할 것 같은데

아직은 내공이 필요한 듯.

-END-

​​​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Hypebeast에서 기사 발췌

12월 S&P500 지수에 새롭게 편입 되는 종목_Workday [WDAY]

1. Who?

얼마전 가볍게 훑어본

다가오는 연말, 12월에

S&P 500 지수에 새롭게

편입되는 2종목 중

하나를 조금 더 면밀히 들여다보는

오늘의 Posting

"Workday, Inc."

[출처-WDAY's Earning Report]

※ S&P500 편입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88183034

 

 

우선 차트부터 훑어보면,​

6M 차트는 +28.74%

8Y 차트는 +71.32%이다.

▣ 6M 차트​

[출처-Yahoo Finance]​

▣ 5Y 차트

[출처-Yahoo Finance]​

☞ 도파민 중독이라서 그런가, 5Y에 +71.32%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 WDAY(워크데이)는 어떤 회사일까?

2005년 창립하고,

캘리포니아 플레전턴(Pleasantan)에 본사를 두고있는

2012년 나스닥에 상장한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HR), 재무 관리 등의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 2005년 오라클에서 인수한 PeopleSoft라는 기업의 창립자 David Duffield(데이비드 더필드)와 함께 해당기업(PeopleSoft)에서 최고전략가 였던 Aneel Bhusri(아니엘 부시리)가 함께 독립하여 Workday를 설립하였다.

[출처-WDAY's Homepage]

[출처-WDAY's Homepage]

​​

  • Workday의 플랫폼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고 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디바이스/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로 HR(조직관리), Finance(재무관리)를 양대 축으로하여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제공하고 있음을 살펴 볼 수 있다.

[출처-WDAY's Earning Report]

  • 전세계를 대상으로 10,500개 이상 기업이 Workday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연구독 매출은 전년대비 +17.3% 상승하고 있다.
  • WDAY는 TAM(Total Addressable Market)을 $160B(1,600억$, 한화로 약 230조원) 규모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
 

☞ Workday는 최근 Workday Peakon Employee Voice에서 AI를 도입한 새로운 illuminate 기능을 통해 조직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고 한다. AI를 통해 직원 피드백을 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캐치해내며, 우수한 인재가 느낄 수 있는 번아웃을 사전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즉,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고 인재를 1) 유치하고 2) 유지하기 위해 직원들이 시시각각 느낄 수 있는 감정 데이터 들까지도 AI를 통해 분석하고 관리 한다는 것이다.

[출처-WDAY's Homepage]

[출처-WDAY's Homepage]

☞ Workday는 한편 Wellness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최대 생명보험사인 MetLife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Workday의 Wellness 프로그램은 역시나 AI기반으로 HR의 복리후생의 영향과 수익을 포괄적인 관점에서 고용주에게 제공하고(최적의 복리후생 프로그램 제안),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효율적으로 만족감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험영업사원의 업무는 감정노동이 심한 업무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들의 관리/적절한 보상과 복지 제도는 회사에서는 상당히 크게 고민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출처-WDAY's Homepage]


▣ 애널리스트들은 WDAY에 대해

현재 주가 보다 +6.3% 높은 수준인

290.89$이 적정 주가라고 본다.

투자의견은 Buy

[출처-Yahoo Finance]

​​

오히려,

보수적인 평가를 하는 Simply Wall st가

훨씬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WDAY의 적정주가를 $425.05

지금의 주가는 35.6%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출처-Simply Wall st]

☞ Simply Wall st가 최근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빈도가 더 많아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

※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 주의

​​


​​

2. Valuation

▣ WDAY 주요지표

1) 시총은 약 104.5조 (72.80B $)

2) PER은 44.94

3) Profit Margin(이익률) 19.60%, ROE 21.08%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WDAY PER(P/E Ratio : 이익vs주가)

☞ WDAY(워크데이)의 PER은 동종업계의 평균 58.7 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산업평균 41.7인 것에 비해 아주 조금 높은 수준이다. 업계 자체의 PER이 높은 것을 살펴볼 수 있다. Peer 그룹에서는 CDNS(케이던스시스템)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출처-Simply Wall st]

[출처-Simply Wall st]

▣ WDAY 실적

[출처-Yahoo Finance]​

☞ 꾸준하게 EPS 기대치를 충족하며 All Beat의 실적을 보여주었다. 4Q 연속 EPS 전망치를 상회하는 우등생에 가까운 종목이다.

[출처-Seeking Alpha]

☞ 매출(Revenue)도 꾸준하게 15%이상 씩을 매분기 꼬박꼬박 성장하고 있는 점이 더 눈에 들어온다.

[출처-Seeking Alpha]

▣ WDAY's 중장기 실적 전망

☞ 꾸준하게 성장성을 보여주는 미래 전망이다. `25년 1분기 조금 완만한 성장을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기업이다.

[출처-Seeking Alpha]

​☞ Simply Wll st역시 `27년 까지 꾸준하게 성장하며, 현재기준보다 약 +33% 성장하는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Simply Wall st]

​​

▣ 동종업계

​​

​​☞ 생각보다 WDAY의 외형(매출:Revenue)가 작지 않다. 동종업계 중에서는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매출,수익이 가장 큰 종목인 것을 살펴 볼 수 있다. 반면, 주가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그렇게 고평가는 아님을 살펴 볼 수 있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배당성향

  • Not Yet


​​

3. 추가 상념

어디서 낯이 익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주 2024년 연간 평가를

작성했던 화면이 바로 Workday 였다.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올해부터 Workday 플랫폼으로

HR관리를 시작하였다.

여기에도 AI가 역시 대활약을 하면서

외형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기대도

엄청 커지는 것 같다.

역시 요즘은 뭘 해도 AI가 묻어야한다.

이처럼 미국에서는 AI의 현업에서의

상용화가 생각보다 빠르고

밀접하게 진행되고 있음에

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사람을 관리하는 수 많은 부분은

감정(Emotional)에 해당되는 부분이

많을텐데 그것 조차도

AI가 분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많은 생각이 든다.

[출처-두산광고]

'사람이 미래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감성의 영역을 지닌 Human.

오늘도 '인간다움'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길 🙏

-END-

​​

※Yahoo Finance, Seeking alpha, Simply Wall st에서 data 발췌

미래를 혁신으로 이끌 새로운 개념, 양자컴퓨팅 관련 가장 뜨거운 종목_Rigetti Computing [RGTI]

1. Who?

미국시간으로 지난 화요일(12/10일) 구글은 양자칩 '윌로우'를 발표하면서, 양자컴퓨팅에 관련 된 종목들이 불을 뿜는데 도화선이 되어주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테마로만 느껴지던 양자컴퓨팅을 음지의 영역에서 양지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즉, 상용화에 대한 의구심과 과도한 미래에 대한 희망만 가득한 거품 논란의 중심에 있던 양자학을 M7 종목에서 언급하면서, 정말 눈 앞에 펼쳐질 수 있는 미래 처럼 기대감을 갖게 만든 하나의 전환점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양자학에서 그 어떤 기업보다

인지도가 있는 아이온큐(IONQ)에

대해서는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그와는 다른

또 다른 행보를 만들어 가는

양자컴퓨팅의 종목을 살펴보고자 한다.

오늘의 Posting

"Rigetti Computing, Inc."

[출처- RGTI's Presentation]

우선 차트부터 훑어보면,​

6M 차트는 +585.42%

1Y 차트는 +578.83%이다.

▣ 6M 차트​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출처-Yahoo Finance]​

​☞ 이건 뭐 12월 이후 판도가 아예 달라진 종목이라고 봐야한다. 그래프만 보면 작전주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출처- RGTI's Presentation]


​▣ RGTI(리게티 컴퓨팅)는 어떤 회사일까?

2013년 IBM출신 체드 리케티에 의해 설립된,

2021년 나스닥에 상장한

풀스택 양자컴퓨팅회사이다.

  • 양자 직접 회로와 양자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포레스트'를 운영한다.
  • 모듈식 양자 칩 사용으로 확장성이 용이하고 연산 속도가 빠르다.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턴키 양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 84큐비트 시스템 'Ankaa-3' 개발 진행 중이다.

§ 9큐비트 성능의 QPU '노벨라' 출시 하였다. 이를 통해 NVDA와 GPU-QPU 워크플로우 개발을 협력하고 있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아이온큐(IONQ)와의 비교를 통해 조금 더 알아보면,

※ 과거 IONQ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53746597

 

☞ 리게티컴퓨팅은 양자컴퓨팅의 2027년 세계시장 규모를 $ 7.6B로(약 11조원) 전망하고 있다. 2030년에는 약 $ 25.0B까지(약 36조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출처- RGTI's Presentation]

☞ 리게티 컴퓨팅은 ① QPU(양자컴퓨팅 반도체)의 영역과 함께 ② 양자시스템 기술영역으로 구분하여 미래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이다.

[출처- RGTI's Presentation]

[출처- RGTI's Presentation]


▣ 애널리스트들은 RGTI에 대해

현재 주가 보다 오히려 -50% 낮은 수준인

3.50$이 적정 주가라고 본다.

투자의견은 Buy

[출처-Yahoo Finance]

☞ 이 정도면 의견을 내는 것도 보수적으로 보는 것 같다. 아직은 10$미만의 Peny 종목에 불과한 RGTI 이다.

​​

​​

※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 주의


​​

2. Valuation

▣ RGTI 주요지표

1) 시총은 약 2.6조 (1.82B $)

2) PER은 N/A

3) Profit Margin(이익률) 0.0%, ROE -51.46%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RGTI PBR(P/B Ratio : 순자산vs주가)

☞ RGTI(리게티 컴퓨팅)의 PBR은 동종업계의 평균 1.9 / 산업평균 2.9인 것에 비해 사실 비교를 하면 안 될, 민망 할 수준이다. 미래를 향해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하는 기업인 만큼 주가는 순자산 대비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만큼 지금의 주가는 펀더멘털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 Price to Book Ratio = 주가 / 1주당 순자산가치

= 시가총액 / 순자산

→ 자산 총계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대비 주가를 비교하여, PBR이 높은 경우 회사가 가진 자본력(순자산)대비 주가가 높게 평가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지나치게 PBR이 낮을 경우 기업의 가진 안정적인 자원대비 주가가 낮게 저평가 되고 있음을 판단 할 수 있다.

[출처-Simply Wall st]

 

[출처-Simply Wall st]

▣ RGTI 실적

[출처-Yahoo Finance]​

☞ 이정도면 기대를 하지 말라는 수준의 꾸준하게 EPS 기대치를 하회하며 All Missed의 실적을 보여주었다.

[출처-Seeking Alpha]

☞ 기대 매출조차도 Miss 하고, 전년보다 -23%인 것은 너무도 뼈아프다.(양자 컴퓨팅으로 깎아내릴 매출 조차 있었다는 것조차 신기한 상황)

[출처-Seeking Alpha]

▣ RGTI's 중장기 실적 전망

☞ 꾸준하게 적자를 이어가지만, 적자폭은 서서히 줄여나간다는 전망이다.

[출처-Seeking Alpha]

​☞ Simply Wll st역시 `26년 말 까지 꾸준하게 성장하며, 특히 2026년 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나리라는 전망이다. 매출(Revenue)를 현재기준보다 약 +214% 성장하는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이익은 꾸준하게 손실을 이어간 다는 전망이다.

[출처-Simply Wall st]

​​

▣ 동종업계

​​☞ 역시나 매출은 쳐다보면 안되는 종목이다. 리게티의 매출은 바닥을 쓸고 있는 반면, 주가는 그 어떤 동종업계 보다 두각을 나타내며 로켓을 쏘고 있다. 동종업계 종목들은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 공부를 할게 끝도 없구나. 아이온큐가 경쟁상대(Peer)에 없는 이유는 양자칩 섹터(반도체 : Semiconductor) 라기 보다는 이온트랩 방식의 양자 네트워킹의 다른 영역의 양자컴퓨팅을 구축하고 있어서 이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배당성향

  • All Pass

[출처-RGTI's Homepage]


​​

3. 추가 상념

정말 이럴거면 이공계를 나올 걸 그랬다.

정말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했지만,

전혀 와닿지가 않는다.

누군가 그랬다.

'양자학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역설'이라고.

Anyway,

구글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은

더 이상 양자컴퓨팅에 대해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 없다.

양자컴퓨팅 중 리게티컴퓨팅(RGTI)에 대해

헤지펀드들은 투자대상으로

긍정적으로 살펴보고 있으며,

RGTI의 강점으로는

기업들이 Quantum Cloud Services를 통해

클라우드를 통해 양자프로세서에 접근 가능하며

기존 컴퓨터 하드웨어와

통합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고 한다.

※ 관련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finance.yahoo.com/news/rigetti-computing-inc-rgti-best-061830360.html

 

 

개인적으로 드는 느낌은,

이온트랩을 통한 신개념의

양자컴퓨팅 영역을 준비 중인 아이온큐에 비해

초전도체를 통해 기존의 GPU와

연동 될 수 있는 QPU를 구축하는 리게티

보다 빠르게 상용화를 준비한다는 느낌이다.

전혀 틀릴 수도 있음 주의

개인적으로는 제2의 엔비디아 찾기에서

어쩌면 팔란티어 만큼이나

리게티가 큰 역할을 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이럴때 조심해야 한다.

저렇게 불을 뿜었을 때가

가장 위험할 때일 수도 있으니,

불을 향해 달려드는 불나방이 되지 않도록

두들겨 보고, 또 두들겨 보자.

일단은 관종에 추가 완료

-END-

​​

※Yahoo Finance, Seeking alpha, Simply Wall st에서 data 발췌

 

12월 S&P500에 새로 편입 되는 2종목

1. Who?

지난 금요일(12/6일) S&P500 지수에 편출 되는 2기업과 새로이 편입되는 2종목을 발표하였고,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변경은 12월 23일 개장 전 반영 될 예정이라고 한다.

​▣ S&P500 신규 편입 종목

1) Apollo Global Management [APO]

2) Workday [WDAY]

두 종목은 금요일 장 마감 후 장외거래에서 각 +6.14% / +7.82% 상승하였다.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S&P500 편출 종목

1) Qorvo [QRVO]

2) Amentum Holdings [AMTM]

[출처-Getty Images]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


​​

​​1) Apollo Global Management [APO]

신용, 비공개 지분, 부동산 투자 및 관리 회사

  • State Street와 ETF 출시를 통해 개인 투자 대출 확대
  • 자산관리 연금 등의 건전한 수익구조
  • 2029년까지 수수료관련수입(FRE) 연평균 20% 성장 목표

▣ 6M 차트 : +54.21%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88.15%

[출처-Yahoo Finance]

▣ PER : 18.78

▣ Profit Margin(이익률) : +18.46%

▣ ROE : 33.50%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배당률 : 1.04%

↔ 섹터 평균 배당률 : 2.82%

  •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2.09%

↔ 섹터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5.75%

  • 배당 성장기간 : 2년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출처-APO's Homepage]


​​2) Workday [WDAY]

인사관리 등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업

  • Bloomberg는 WDAY에 대해 향후 3년간 15% 매출 성장 전망
  • SAP에서 20년이상 근무한 새로운 리더 영입
  • AI 도입(기능통합)과 함께 고객확장의 30% 이상 기록

▣ 6M 차트 : +30.80%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3.12%

[출처-Yahoo Finance]

​​

▣ PER : 43.75

▣ Profit Margin(이익률) : +19.60%

▣ ROE : 21.08%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Not Currently Pay

[출처-Yahoo Finance]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finance.yahoo.com/news/apollo-workday-join-p-500-222147656.html

 

 


2. 첨언

두 종목다 처음 알게 된 종목인데,

추후 상세하게 살펴보면 좋을 듯한 기업이다.

S&P500의 편입은 분명 성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며, 편입이 되면 여러가지로 호재로 인식되며 주가에도 상승 요인이 되어주니 12월 23일 전후로 주가는 계속해서 긍정적으로(양의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 갖고 지켜봐야겠다.

Anyway,

팬톤에서는 매년 올해의 컬러를 지정하는데 이제 곧 맞이하게 될 2025년의 올해의 컬러는 '모카무스(Mocha Mousse : 17-1230)'라고 공표했다.

[출처-Hypebeast]

[출처-Pantone's Instagram]


팬톤은 컬러명을 참 잘 짓는 것 같다.

참고로 2024년 올해의 컬러는

'피치퍼즈(Peach Fuzz)' 였다.

[출처-Pantone]

아름다운 색감과 함께

지정해주는 이름만으로도

새해를 설레게 만들어 주는 팬톤

이름이 주는 의미에 대해

존재라는 것에 대한 의미를 주는

김춘수 님의 꽃이 떠오르는 데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정말 두고두고 아름다운 시이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이름을 더 많이 자주 불러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쓰잘데기 없는 생각이 가득한)

무엇이 되고 싶은 극 F의 하루

-END-

​​​

※ Yahoo Finance, Seeking Alpha에서 기사 발췌

비트코인 채굴왕의 미래잠재 가치를 지닌 Tech 기업_Bitdeer Technologies Group [BTDR]

1. Who?

지난 금요일(12/6일)

비트코인이 10만불을 달성하는 동안,

또 다른 하나의 기업은

+23.7% 가량 주가가 급등하였다.

도대체 어떤 기업의 주가가

왜 이렇게 로켓포를 쏘았는지,

들여다 보는 오늘의 Posting

"Bitdeer Technologies Group"

[출처-Yahoo Finance]

우선 차트부터 훑어보면,​

6M 차트는 +199.71%

1Y 차트는 +276.52%이다.

▣ 6M 차트​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출처-Yahoo Finance]​

☞ 처음 들어본 기업인데, 1년전에만 매수를 하였더라도 약 3배 가까이 돈 복사가 된 종목이다.

[출처-BTDR's Presentastion]


​▣ BTDR(비트디어)는 어떤 회사일까?

2021년 모회사 Bitmain에서 분사하면서

나스닥 상장하고,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트코인 채굴, AI클라우딩,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출처-BTDR's Presentastion]

  • 전력 개발 : 미국 오하이오주와 570MW 임대 계약(30년) 추가를 통하여 세계 계약 전력용량 2.5GW로 업계에서 가장 큰 전력 개발 플랫폼
  • 데이터센터(비트코인 채굴 특화) :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미국, 노르웨이, 부탄 등에 구축
  • AI 클라우드 서비스 : NVIDIA DGX SuperPOD(H100 시스템)로 구동되는 AI 클라우드 서비스는 활용률이 75%를 돌파
  • ASIC 개발(비트코인 채굴)

- SEALMINER 기술 로드맵을 통해 2025년 4분기까지 발전 계획 수립

[출처-BTDR's Presentastion]

[출처-BTDR's Homepage]

​​

☞ 비트코인 채굴 칩이 탑재된 SEALMINER는 강화된 냉각과 고급 방열기능으로 채굴 시간을 더 길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BTDR's Homepage]

☞ 정리하면 BITDEER는 크게 ① 비트코인 채굴 사업 ② AI 클라우딩/데이터센터(친환경) ③ ASIC(비트코인 채굴기)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데, 보다 값싸고 친환경 전력을 노르웨이/부탄/미국 등에서 공급을 받으며 채굴 목적의 데이터센터도 운영하다가, AI 컴퓨팅이 가능한 데이터센터도 운영하면서 동시에 AI클라우딩 사업도 진행하는 기업이다.


▣ 애널리스트들은 BTDR에 대해

현재 주가는 높다고 판단하며

지금보다 -12% 낮은 수준인

18.47$이 적정 주가라고 본다.

투자의견은 Buy

[출처-Yahoo Finance]

​​

반면에,

보수적인 평가를 하는 Simply Wall st가

말도 안되게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BTDR의 적정주가를 무려 $96.88

지금의 주가는 78.3%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출처-Simply Wall st]

​​

※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 주의

​​


​​

2. Valuation

▣ BTDR 주요지표

1) 시총은 약 4.4조 (2.84B $)

2) PER은 N/A

3) Profit Margin(이익률) -5.69%, ROE -6.08%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BTDR PSR(P/S Ratio : 매출vs주가)

☞ BTDR(비트디어)의 PSR은 동종업계의 평균 6.6 / 산업평균 5.8인 것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 Price to Salses Ratio = 현재주가 / 1주당 매출액

= 시가총액 / 매출액

[출처-Simply Wall st]

[출처-Simply Wall st]

▣ BTDR 실적

 

[출처-Yahoo Finance]​

☞ 전년대비(YoY) -29% 감소한 3분기 매출은 기대치를 Missed 하였고, 순손실을 그 손실폭을 더 확대하였다. EPS의 추정치보다 189%차질이 난 것이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BTDR's 중장기 실적 전망

☞ 지속해서 손실 구간이긴 하지만, 손실 폭을 점점 개선하고, 2025년 2분기에는 EPS 0.02로 흑자를 전망하고 있다.

[출처-Seeking Alpha]

​☞ Simply Wll st역시 `26년 까지 꾸준하게 성장하며, 현재기준보다 약 +135% 성장하는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2년동안 지금보다 2.35백의 성장의 그래프의 각도는 놀라울 수준이다. 이익도 2026년이 시작하면서 흑자로 전환 되리라는 기대는 언제쯤 투자하면 좋을 지 참고할 수 있는 전망이다.

[출처-Simply Wall st]

​​

▣ 동종업계

​​☞BTDR는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비해서는 주가가 먼저 크게 오르고 있는 종목이다. 꾸준한 우상향 보다는 변곡(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배당성향

  • No Way

[출처-BTDR's Presentastion]


​​

3. 추가 상념

BITDEER 기업을 살펴보기 전에 창립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1986년 베이징대학 심리학, 경제학을 전공한 Wu Jihan(우지한)이 바로 Bitdeer의 전신인 Bitmain의 창립자이며 해당 기업을 2013년에 설립하였다.

[출처-Getty Images]

베이징대학의 경제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출신이며,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백서를 중국어로 완역한 최초의 인물이라고 한다. 비트코인 채굴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며, 비트코인캐시 탄생의 주역이라고 한다. 한때 30대 나이로 아시아 10대 부자에 오른 인물이다.

이러한 채굴왕 우지한이기에,

채굴의 조건에 가장 적합한 지역을

찾아보는 눈이 남다르며,

값싸면서 친환경인 전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가막힌 장소를 찾아 데이터센터를 짓고

코인을 채굴한 채굴왕이라고 한다.

VS

한때는 천재 개발자, 한국 암호화폐의 신격화 되었던

지금은 사기죄로 몬테네그로에서 판결을 받고 있는

한국의 일론머스크로 불리던, 권도형

[출처-연합뉴스]

둘다 다른 방식으로 역사에서 한 획을 긋고 있다.

분명 수재/천재에서 코인,

30대에 아시아의 10대 부자에 오르기까지

비슷한 행보를 이어오던 둘은

어찌하여 이렇게 서로 다른 삶을 맞이하게 되었을까?

반대였다면 좋았을 텐데.

다른 의미로 중국이라해서

무시해선, 또 편견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단면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이

가장 예의가 없을 수도

조금은 슬픈

-END-

​​

※Yahoo Finance, Seeking alpha, Simply Wall st에서 data 발췌

12월에 매수해도 좋을 저평가 구간의 주식 1종목 + 피해야 할 문제가 있는 AI 주식 1종목

 

1. Who?

트럼프2.0을 이해하지 못하면 당분간의 주식 투자에서는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다. 분명 지금의 증시, 미국주식에는 방향성이 있는데 이 방향성에는 엄청난 도파민 중독을 동반한다. 지난주는 3.5일만 미장이 개장하여 상대적으로 도파민이 부족했는데, 다시금 이번주에는 어떠한 흐름을 이어갈지 궁금해진다.

▣ 도파민 중독 종목

1) Unusual Machine[UMAC] : 1M +701.64%

[출처-Yahoo Finance]

2) Rigetti Computing[RGTI] : 1M +141.87%

[출처-Yahoo Finance]

3) ​Destiny Tech100[DXYZ] : 1M +257.46%

[출처-Yahoo Finance]

마지막 3번 종목은 우리의 꿈이 깃든 기업, 스페이스X가 무려 35%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사 펀드의 형태이다. (정확히는 펀드는 아니지만) 물론 도파민은 코인 쪽이 훨씬 나지만 개인적으로는 코인을 하지 않기에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는

The Motley Fool에서 눈에 들어온 기사를

짧게 훑어보는 오늘의 Posting

[출처-Getty Images]

[출처-The Motley Fool]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


▣ 매수해야 할 종목 1

​​

​​1) Sirius XM Holdings Inc. [SIRI]​​

위성 라디오, 오디오 엔터테인먼트 기업

  • 유일하게 허가받은 위성라디오 운영권
  • 역사적으로 낮은 PER(저평가 구간)
  • 대부분의 전통 라디오 사업자가 매출을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반면, SIRI의 매출은 76%를 구독료에서 창출

→ 불경기 대응이 유리

▣ 6M 차트 : -3.32%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44.13%

 

[출처-Yahoo Finance]

▣ PER : 7.28

▣ Profit Margin(이익률) : -14.86%

▣ ROE : -46.80%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배당률 : 4.01%

↔ 섹터 평균 배당률 : 3.77%

  •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16.57%

↔ 섹터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3.16%

  • 배당 성장기간 : 8년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출처-Getty Images]

​​​


▣ 매도해야 할 종목 1

​​2) Super Micro Computer, Inc. [SMCI]​​

AI반도체 서버렉 제조 업체

  • 회계조작에 대한 우려
  • 밀려드는 H100 GPUI 의 수요를 감당 못함

→ 결과적으로 회계문제에 대한 우려가 종식 되기 전까지 접근하면 안 될 위험한 종목이 되어버렸다.

▣ 6M 차트 : -45.92%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57.36%

[출처-Yahoo Finance]

▣ PER : 16.25

▣ Profit Margin(이익률) : +8.08%

▣ ROE : 32.47%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쉿!

[출처-Getty Images]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www.fool.com/investing/2024/12/02/1-cheap-stock-split-stock-buy-december-ai-to-avoid/

 

 


2. 첨언

두 개의 기업 모두 전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아무리 유일한 위성 영업권이라 하더라도, 구독료가 75%이상이어도, 지금 당장 적자가 15%이상인데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 '우주항공이나, 이제 막 시작되는 첨단 기술의 영역에서의 투자로 인한 손실'이 아닌 것이라면, -15%는 양해가 되지 않는다.

그나저나 슈마컴은 정말 블로그를 막 시작했던 초창기 여러가지 기사에서도 해당 기업에 대해 찬사와 기대를 아끼지 않았던 뜨거웠던 종목이었다. 지난 2월 관련 포스팅을 살펴보면 그 온도차를 느낄 수가 있다.

※ 과거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357992834

 

 

그런 것 보면,

모든 것은 결과론 적인 것인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는 투자의 세계.

서두에 언급한 지금의 도파민 중독 종목 앞에서도 겸손해야 할 것이다. 언젠가 실체가 없으면 거품이 빠지듯 사라지고 말 것들.

[출처-Getty Images]


Anyway,

대한민국 No.1 백화점 신세계강남점이 3조원의 매출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출처-Daily Fashion News]

VS

지난 11월 28일 한은은 가계부채의 부담, 경기 침체 등을 우려하여 금리를 한차례 더 인하하였다.

[출처-네이버]

우리는 지금 잘사는 것인가?

못사는 것인가?

나만 못사는 것인가?

경기의 불황과 호황 사이

우리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정확한 것은 불황 속에 기회는 있고,

호황 속에 위험은 도사린다는 것

물가고 경기고 힘들다고

욕만하지 말고,

돈 벌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겠다.

와중에

막대한 손실을 떠안긴 슈마컴

잊지 않겠다.

ㅂㄷㅂㄷ

-END-

​​​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Seeking Alpha에서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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