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 AI Software 대표 기업 Palantir의 2024.4Q 실적 발표(PLTR)

1. Who?

DeepSeek로 인해 AI 패권전쟁의 본격적인

경쟁 심화의 포탄을 쏘아올린 이후,

이제는 트럼프옹의 관세 전쟁이 증시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투자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이러한 변동성의 장세에 굴하지 않고,

보란듯이 자신있게 발표된

AI Software 대표 기업인

Palantir의 2024.4Q 실적은

한번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

살펴보는 오늘의 Posting

▣ 2/3일 1D 차트 : +1.52%

└ 실적 발표 후 After 장 : + 24.1%

[출처-Yahoo Finance]

☞ `24. 4Q 실적 발표 후 미래에 대한 기대치(Guidence)로 인하여 주가는 급등하였다.

[출처-Yahoo Finance]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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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antir Technologies Inc. [PLTR]

Big Data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솔루션 제공

AI Software 정보 분석 / 솔루션 서비스

[국방] 미국 국가정보 분석 - Gotham

[AI Software]

  • 인공지능 /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리더
  • AIP 서비스를 통한 B2B 매출 강화

[출처-Getty Images]


우선, 차트부터 보고가면

▣ 6M 차트 : +317.10%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506.29%

[출처-Yahoo Finance]

▣ PER : 440.74

▣ PBR : 38.13

▣ Profit Margin(이익률) : +18.01%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Sorry, not now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2024.4Q Earning Report

PLTR

▢ 미국 수익 증가 : +52%(YoY), +12%(QoQ)

→ 미국 내에서의 매출은 전년비 52%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12% 오른 실적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정부 수익 증가 : +45%(YoY) VS 민간 기업 수익 증가 : +64%(YoY)

→ 미국 정부에서의 매출은 여전히 PLTR의 근간을 이루고 있지만, 민간 기업 수익이 전년보다 64% 성장하면서 비중이 38%(전년비 +2%p)로 증가하였다. '23년 4Q(36%)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이익률 지속 성장 : 45%(373M $), +7%p(QoQ), +11%p(YoY)

→ 전분기보다 조정 영업이익률이 무려 +7%p나 올랐다. 40% 미만이었던 영업이익률이 45%까지 훌쩍 올라간 것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민간 기업 계약 증가 : +45%(YoY), +19%(QoQ)

→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민간 기업과의 계약 수치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클리블랜드 클리닉(의학센터) with. PLTR

→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팔란티어의 AIP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병원에서 발생되는 각종 비효율(치료및 기타 의학 서비스를 위한 기다림, 침대의 효율적 활용, 치료 환자의 증가)을 대폭 감소한 것을 별도 장표로 구성하였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즉, AIP의 상용화가 얼마나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 보여주는 장표이다.

긍정적인 점

  • 예상치 900bp 이상 상회
  • 미국 내에서 정부, 민간 모두 폭발적인 성장
  • 투자 기준의 지표라고 하는 Rule 40를 뛰어넘는 지표를 보여줌.(수익성+성장성 합쳐서 40을 넘기는 것)
  • 뛰어난 마진과 현금흐름을 창출

부정적인 점

  • US 외의 국가 (국제 상업수익)에서의 성장성 둔화
  • 유럽 시장은 PLTR에서 13% 정도 수준으로 성장률도 4% 기록
  • 문화적, 전략적 차이로 인해 유럽시장 입지 확대 부족
  • 2025년 고정비 지출 증가(인력 채용 등) 등으로 비용 증가 예상

[출처-PLTR's Homepage]

※ 실적 발표 관련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finance.yahoo.com/news/palantir-technologies-inc-pltr-q4-070404239.html

 

 

※ 과거 PLTR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13238885

 


2. 첨언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Palantir에게 사업의 원천,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주는

정할 수가 없다고 한다.

특정 분야의 서비스에 국한 되지 않고,

세상에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의

원천을 찾아내고, AI가 각각의 문제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이른바 시장의 확장성을 가늠할 수 없음.

무한확장성.

이것이 팔란티어가 가진 기대의 근간이다.

※ Palatir의 제공하는 서비스의 영역의 방대함은 홈페이지에서도 살펴 볼 수 있다.

[출처-PLTR's Homepage]

국방/안보의 데이터 분석에 근간하여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하는 '넵튠스피어' 작전을 수행 할 때만해도, 그저 국가기관의 하청업체 수준이라고 판단 되었다. 하지만, 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AI를 탑재한 PLTR의 세계관(온톨로지)은 이제 더 이상 하청업체 수준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전혀 다른 체급으로 진화된 기업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러한 무한확장성을 증명해야하는 중요한 분기였다고 생각하고, 2024년 4분기 실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민간기업(B2B) 서비스에서의 매출 성장이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것보다는 민간의 비중 증가가 드라마틱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만큼 정부와의 매출도 꾸준하게 증가한 것이기에 실망 할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AI+드론+우주항공 등의 연합 안보 체계를 만들어가려는 미국의 국방안보에서 Palantir는 그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Anyway,

알렉스 카프형이 열심히 빨랑튀어 실적 신나서 발표하는 와중에, 그러거나 말거나 뜬금포 한국으로 날아온 샘 알트먼

[출처-Fastpapermagazine]

드디어 국민 메신져 카카오에 AI가 제대로 묻는 것인가?

카나나의 구원의 함성을 들은 건가?

[나좀 구해줘! 샘 형]

※ KANANA란?

카카오에서 2024년 10월 선보인 AI 서비스

┌ 개인대화봇 AI : 나나

└ 그룹대화봇 AI : 카나

샘형. 이 작디 작은 한국이

뭐가 아쉽다고 왔을까?

우리나라에도 'AI의 봄'이 찾아 오는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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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Seeking Alpha에서 기사 발췌

AI의 미래를 만들어갈 Stargate(스타게이트) Project를 통해 수혜가 예상 되는 2종목(ORCL / SFTBF + OPEN AI)

1. Who?

명절이 큰 고비이다.

1일 1포를 하자는 신년 계획을 세운지 고작 25일.

벌써 위기이다.

위기를 극복하려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써내려 가는 것이다.

고민 할 시간에 놋북 앞에 앉아서

포스팅하기!

나름 경제를 주제로 하는 블로그이기에,

트럼프와 손마사요시가 지난주

떠들석하게 만든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스타게이트 관련 기사가 있어서

빠르게 훑어보는

오늘의 Posting

[출처-Getty Images]

[출처-The Motley Fool]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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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gate Project

미국의 AI 인프라 프로젝트

- 5,000억$(한화로 약 716조) 규모의 인공지능 인프라 프로젝트

- 미국 중심의 프로젝트로 1차 1,000억$ 즉시 투입

- 50만 제곱피트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10개 짓는 공사 텍사스에서 시작

  • 초기 자본 투자자 : Softbank / OpenAI / Oracle / MGX(아랍의 기술 투자 회사)
  • 리드 파트너

┌ 재정책임 : Softbank

└ 운영책임 : OpenAI

  • 주요 초기 기술 파트너 : Oracle / OpenAI / Nvidia / Microsoft / ARM

☞ 쉽게 말하면 머리는 OpenAI의 샘알트먼이 책임지고, 쩐주(돈)는 Softbank의 손정의(손마사요시) 옹이 책임지고, 추가 돈은 오라클과 아랍의 오일머니와 함께, 기술의 부족한 부분은 킹비디아, 마소, ARM이 자문을 해주는 공동 프로젝트이다. 물론 해당 프로젝트는 트럼프 옹을 위해 손정의 옹과 샘알트먼 형님이 미리 짠 각본인 것이다.

[출처-The Motley Fool]


1. Oracle Corporation [ORCL]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 DB(Data Base) 중심 소프트웨어 / 클라우딩 컴퓨팅 서비스
  • 1977년 설립
  • 창립자 : Larry Ellison(래리 앨리슨)
  • 기존 DB 관리 서비스 중심에서 클라우드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분석, 사물인터넷 등 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의 오라클과는 전혀 다른 체급으로 진화하는 기업이다.

→ 웰터급에서 라이트헤비급 정도로 월장하는 기업

▣ 6M 차트 : +28.29%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64.18%

[출처-Yahoo Finance]

▣ PER : 44.89

▣ Profit Margin(이익률) : +20.40%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배당률 : 0.86%

↔ 섹터 평균 배당률 : 1.48%

  •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10.76%

↔ 섹터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8.36%

  • 배당 성장기간 : 10년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출처-Getty Images]


2. SoftBank Group Corp. [SFTBF]

통신, 인터넷, 기술 분야의 다국적 기업

  • 대표 서비스 : 일본의 이동통신 서비스
  • 1981년 설립
  • 창립자 : Son Masayoshi(손정의, 손마사요시)
  • Vision Fund : 사우디 아람코의 자금을 토대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투자 펀드를 운영, 혁신적인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 1차 Vision Fund : 약 1,000억$

- 2차 Vision Fund : 약 400억$

☞ 합산 규모 약 1,400억$(약 200조원) 규모 운영

☞ 주요 투자 기업 : Uber / Wework / Bytedance(틱톡) / Grab / ARM / Doordash / Coupang 등

참고로, Softbank의 Vision Fund가 없었다면 지금의 Coupang 서비스는 종료 되었을 수도 있다.(파산 직전 자금 지원)

▣ 6M 차트 : +0.30%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51.31%

[출처-Yahoo Finance]

▣ PER : 7.16

▣ Profit Margin(이익률) : +31.24%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배당률 : 0.42%

↔ 섹터 평균 배당률 : 3.59%

  •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0.28%

↔ 섹터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2.87%

  • 배당 성장기간 : 0년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출처-Getty Images]


3. OpenAI [미상장]

AI 연구 개발 / 자연어처리(NLP) 기술 기업

  • 대표 서비스 : chatGPT
  • 2015년 설립
  • 안전하고 윤리적인 AI의 개발을 목표로 인류에게 긍정적이고 친숙한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개발을 시작
  • 창립자 : Sam Altman(샘 알트먼)

→ 초기 창립 멤버에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일론머스크도 포함 되어있다.

​▣ 미상장으로 인한 지표 확인 X

 

[출처-Getty Images]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www.fool.com/investing/2025/01/24/stargate-ai-stocks-nvda-stock-openai-oracle/

 

2. 첨언

AI의 미래를 향해가는 정말 웅장한 3샷이다.

여기에는 우리의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는

인물이 부족하다 생각이 들텐데.

일론 머스크(테슬라)

마크 주커버그(메타)

젠슨황은 이번 Stargate에 Main으로

나서기보다는 후방에서 백업하는 기술투자자로

Nvidia의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일론머스크는 해당 프로젝트에는

크게 언급되고 있지 않다.

역시 요즘 안경팔러 다니는 마크주커버그 역시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각자의 위치에서 해당 프로젝트와는 별개로

미래를 향해 AI 기술 패권을 가져가기 위해

연구 개발하고 있으리라 판단 된다.

공부 잘하는 놈들은 굳이 스터디 그룹 안만들고

독서실에 짱박혀 공부하는 듯

조금 뭐라도 부족한 친구들은

뭉쳐서 스터디 그룹 운영하는 형상이라고 할까?

손정의-머리 부족(머리숱 아님 주의)

샘알트먼-돈 부족

래리앨리슨-영향력 조금 부족

과연 돈과 머리가 합쳐진 Stargate가 Drive 거는 미래 AI 기술은 어떻게 발전해 나갈 지 궁금해진다.

Anyway,

다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보면,

한남동의 재개발 4구역의 사업시공자가

네덜란드 글로벌 건축 설계 스튜디오인

UNstudio + 삼성물산과 협력하면서

아래와 같은 새로운 주거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한다.

[출처-Daily Fashion News]

[출처-Daily Fashion News]

[출처-Daily Fashion News]

[출처-Daily Fashion News]

[출처-Daily Fashion News]

약 1조 5천억대 규모의 프로젝트라는 것은

안 비밀.

진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여기 분양가가 얼마일까?

약간 역대급 프로젝트인 것 같은데.

이것이 진정한 프리미엄 of 프리미엄

쩐 놓고 쩐 먹기

그나저나 쩐 하니까

또 생각나는 우리 손정의(마사요시) 옹

손정의 옹 고마워

덕분에 쿠팡 새벽배송이 문제없이 잘 오고 있어

옹 없었으면,

로켓배송

로켓프레쉬

쿠팡플레이

쿠팡 이츠

쿠팡 페이

서비스 이용 못 할뻔.

티메프와 쿠팡의 한끝 차이였는데

역시 결론은

Winner Takes All !

명절에 가족과 소소한 도박하시는 이웃님들

모두 Winner가 되시길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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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Seeking Alpha, Daily Fashion News에서 기사 발췌

Open AI의 샘 알트먼이 지원 사격하고 있는 소형모듈형원자로(SMR)관련 원전 기업 _Oklo Inc [OKLO]

1. Who?

트럼프 2.0의 시대를 맞이 함에 있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 전망하며, 당선 후 현재까지 여러 투자자들이 관심있게 보고 가열차게 투자를 늘리고 있는 종목은 아래와 같이 정리될 것이다.

- 암호화폐 : 도지 + 비트코인 + 알트 + MSTR(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 TSLA(테슬라) / 자율주행

- 원전 : SMR(뉴스케일파워), CEG(컨스텔레이션 에너지) 등

- 우주항공 : DXYZ(Space X ETF), RKLB(로켓랩) 등

- eVOLT : ARCH(아처애비에이션), JOBY(조비애비에이션) 등

- 양자컴퓨팅 : IONQ(아이온큐)

여러 첨단 기술의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여러가지 규제에 대한 완화와 미래 기술에 대한 격차를 벌리기 위한 투자를 하겠다는 트럼프의 기조에 맞춰 열심히 주가가 날아오르고 있는 종목들이다. 물론, 트럼프 2.0이 아니어도 다양한 기술력과 호재 뉴스들로 엄청 큰 변동성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종목 들이다.

반대로, 친환경과 바이오 종목들, 기존의 반도체 리딩하던 기업들은 요즘 주가는 크게 재밌지는 않은 느낌이다.


이중 오늘은 지난 번 살펴보았던,

원전 관련 종목에 이어서

샘 알트만이 투자 지원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기업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오늘의 Posting

"Oklo Inc."

[출처-OKLO's Earning Presentation]


우선 차트부터 훑어보면,​

6M 차트는 +238.71%

1Y 차트는 +143.95%이다.

▣ 6M 차트​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출처-Yahoo Finance]​

[출처-OKLO's Homepage]


​▣ OKLO(오클로 주식회사)는 어떤 회사일까?

2013년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2024년 5월 특수 목적 인수 회사를 통해 상장한

첨단 핵 기술의 핵 에너지 기업이다.

└ 무엇보다 Open AI의 샘 알트만이 회장으로 있어 유명해진 기업이다.

  • 오클로는 2027년이면 소형모듈형원자로가 가동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 다만, 최근 Oklo에 대해 공매도 의견을 낸 Kerrisdale 보고서에서는 2027년이 되어도 가동이 되기 불가능한 여러가지 장애 요소를 들었다. 무엇보다 Oklo의 설계는 아직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의 승인조차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보통 승인에는 수년이 걸린다.)

​​

[출처-Yahoo Finance]

 

☞ Oklo는 Atomic Alchemy와의 MOU를 이미 체결하며, 주식거래를 통해 인수를 진행 중에 있다. Atomic Alchemy는 방사성 동위원소의 공급원을 제공하는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회사이다.

☞ 여기에 더하여, Atomic Alchemy는 상업용 방사성 동위원소 전력 시스템(PRS)의 선도적 개발 업체인 Zeno Power Systems와 MOU를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삼자 연맹(협업)으로 이어지는 계약이며, Oklo를 첨단 핵 기술분야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강화하게 만들어 주는데 발판이 되어주는 협약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OKLO's Earning Presentation]

☞ Oklo는 이미 데이터센터와 계약을 통해 2,100MW의 공급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2027년 원자로가 가동 되는 순간 해당 전력을 사용하겠다는 예약이 벌써붙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기술의 진전이 진행 될 수록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에서 승인 절차가 빠르게 진행 될 수록 이러한 고객의 우선 예약은 증가할 것이라 예상 된다.

[출처-OKLO's Earning Presentation]

▣ 애널리스트들은 OKLO에 대해

현재 주가 보다 -15% 높은 수준인

21.33$이 적정 주가라고 본다.

투자의견은 Buy

[출처-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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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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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aluation

▣ OKLO 주요지표

1) 시총은 약 4.8조 (3.45B $)

2) PER은 N/A

3) Profit Margin(이익률) 0.00%, ROE -59.39%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OKLO PBR(P/B Ratio : 순자vs주가)

☞ OKLO의 PBR은 동종업계의 평균 2.1 / 산업평균 1.9인 것에 비해 정말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수준이다.

* Price to Book Ratio = 주가 / 1주당 순자산가치

= 시가총액 / 순자산

→ 자산 총계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대비 주가를 비교하여, PBR이 높은 경우 회사가 가진 자본력(순자산)대비 주가가 높게 평가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지나치게 PBR이 낮을 경우 기업의 가진 안정적인 자원대비 주가가 낮게 저평가 되고 있음을 판단 할 수 있다.

[출처-Simply Wall st]

 

[출처-Simply Wall st]

▣ OKLO 실적

[출처-Yahoo Finance]​

☞ 올해 5월 특수목적인수회사(SPAC)를 통해 상장한 후 2분기 모두 All Missed의 실적을 보여주었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OKLO's 중장기 실적 전망

☞ 사실 이정도면, 2025년 까지도 사업의 수익은 내려놓은 상황이라고 보면 되겠다. 기대치 EPS도 -0.08 ~ -0.09 수준에서 크게 개선도. 더 크게 하락도 하지 않는 전망이다. 즉, 크게 돈 까먹지 말고, 꾸준하게 연구 개발이나 해라. 3년 정도는 기다려 줄께. 하는 듯한 느낌이다.

[출처-Seeking Alpha]

​☞ Simply Wll st에서 이런 그래프는 처음 보는 것 같다. 매출 그래프가 없음. 어차피 매출은 2026년 말까지 없다고 판단하였다. 적자폭만 2025년부터 열심히 줄여나가고, 2026년에는 '적당히 돈 까먹어라'라는 듯한 전망이다.

[출처-Simply Wall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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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종업계

​​☞ Oklo는 매출도 없지만, 주가는 정말 패기있게 동종업계에서 치고 나가고 있는 모습니다. 주식시장은 어쩌면 현재의 상태보다는 미래의 성장성, 미래가치를 반영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부분이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배당성향

  • 당연한 걸 물어뭐해?

[출처-OKLO's Earning Presentation]


​​

3. 추가 상념

전력이 정말 부족하긴 한가보다. 전력을 잡아먹는 괴물인 AI 데이터센터를 유지하기 위해 기업들은 이미 에너지원(전력 회사)들을 찾아 나서서 우선 공급 예약 및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원전, 에너지 회사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개인적으로 오늘 살펴본 Oklo에 대해서는 사실, 아직은 샘 알트만 하나로 믿고 가는 듯한 기분이다. 상대적으로 NuscalePower(SMR)이 오히려 더 영향력이 커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Ticker도 SMR 쓰고 있는 만큼, 소형모듈형원자로 기술에는 NuscalePower가 투자하기에는 더 믿음이가고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

​※ NuscalePower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23453693

 

​어떤 기업이든, SMR은 미래에 필요한 기술이고, 또 필요한 기업일 수 있겠지만, 혹시라도 기대만큼 전력 공급을 대체 할 수 있는 기술과 기업이 아니라고 판명되면, 지금의 주가는 신기루처럼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

Anyway,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데,

에너지 기업 쓰고 있자니,

뜨뜻하게 누워서 지지고 싶을 뿐이다.

역시 '보일러방에 아버님 놓아드려야겠어요.' 만한 게 없지.

└ 이거 아시는 분 나이 대략 파악 가능해지는데.

보일러는 역시?

귀ㅇㅇㅇ

-END-

​​

※Yahoo Finance, Seeking alpha, Simply Wall st에서 data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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