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실적발표
mingmingxmarcus
2025. 2. 5. 09:07
2025. 2. 5. 09:07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 AI Software 대표 기업 Palantir의 2024.4Q 실적 발표(PLTR)
1. Who?
DeepSeek로 인해 AI 패권전쟁의 본격적인
경쟁 심화의 포탄을 쏘아올린 이후,
이제는 트럼프옹의 관세 전쟁이 증시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투자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이러한 변동성의 장세에 굴하지 않고,
보란듯이 자신있게 발표된
AI Software 대표 기업인
Palantir의 2024.4Q 실적은
한번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
살펴보는 오늘의 Posting
▣ 2/3일 1D 차트 : +1.52%
└ 실적 발표 후 After 장 : + 24.1%
☞ `24. 4Q 실적 발표 후 미래에 대한 기대치(Guidence)로 인하여 주가는 급등하였다.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Palantir Technologies Inc. [PLTR]
Big Data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솔루션 제공
AI Software 정보 분석 / 솔루션 서비스
[국방] 미국 국가정보 분석 - Gotham
[AI Software]
- 인공지능 /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리더
- AIP 서비스를 통한 B2B 매출 강화
우선, 차트부터 보고가면
▣ 6M 차트 : +317.10%
▣ PER : 440.74
▣ PBR : 38.13
▣ Profit Margin(이익률) : +18.01%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미국 수익 증가 : +52%(YoY), +12%(QoQ)
→ 미국 내에서의 매출은 전년비 52%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12% 오른 실적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정부 수익 증가 : +45%(YoY) VS 민간 기업 수익 증가 : +64%(YoY)
→ 미국 정부에서의 매출은 여전히 PLTR의 근간을 이루고 있지만, 민간 기업 수익이 전년보다 64% 성장하면서 비중이 38%(전년비 +2%p)로 증가하였다. '23년 4Q(36%)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이익률 지속 성장 : 45%(373M $), +7%p(QoQ), +11%p(YoY)
→ 전분기보다 조정 영업이익률이 무려 +7%p나 올랐다. 40% 미만이었던 영업이익률이 45%까지 훌쩍 올라간 것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민간 기업 계약 증가 : +45%(YoY), +19%(QoQ)
→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민간 기업과의 계약 수치이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클리블랜드 클리닉(의학센터) with. PLTR
→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팔란티어의 AIP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병원에서 발생되는 각종 비효율(치료및 기타 의학 서비스를 위한 기다림, 침대의 효율적 활용, 치료 환자의 증가)을 대폭 감소한 것을 별도 장표로 구성하였다.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 즉, AIP의 상용화가 얼마나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 보여주는 장표이다.
- 예상치 900bp 이상 상회
- 미국 내에서 정부, 민간 모두 폭발적인 성장
- 투자 기준의 지표라고 하는 Rule 40를 뛰어넘는 지표를 보여줌.(수익성+성장성 합쳐서 40을 넘기는 것)
- 뛰어난 마진과 현금흐름을 창출
- US 외의 국가 (국제 상업수익)에서의 성장성 둔화
- 유럽 시장은 PLTR에서 13% 정도 수준으로 성장률도 4% 기록
- 문화적, 전략적 차이로 인해 유럽시장 입지 확대 부족
- 2025년 고정비 지출 증가(인력 채용 등) 등으로 비용 증가 예상
2. 첨언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는
Palantir에게 사업의 원천,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주는
정할 수가 없다고 한다.
특정 분야의 서비스에 국한 되지 않고,
세상에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의
원천을 찾아내고, AI가 각각의 문제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이른바 시장의 확장성을 가늠할 수 없음.
무한확장성.
이것이 팔란티어가 가진 기대의 근간이다.
※ Palatir의 제공하는 서비스의 영역의 방대함은 홈페이지에서도 살펴 볼 수 있다.
국방/안보의 데이터 분석에 근간하여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하는 '넵튠스피어' 작전을 수행 할 때만해도, 그저 국가기관의 하청업체 수준이라고 판단 되었다. 하지만, 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AI를 탑재한 PLTR의 세계관(온톨로지)은 이제 더 이상 하청업체 수준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전혀 다른 체급으로 진화된 기업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러한 무한확장성을 증명해야하는 중요한 분기였다고 생각하고, 2024년 4분기 실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민간기업(B2B) 서비스에서의 매출 성장이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것보다는 민간의 비중 증가가 드라마틱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만큼 정부와의 매출도 꾸준하게 증가한 것이기에 실망 할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AI+드론+우주항공 등의 연합 안보 체계를 만들어가려는 미국의 국방안보에서 Palantir는 그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출처-PLTR's Presentation, 4Q Earning Report]
Anyway,
알렉스 카프형이 열심히 빨랑튀어 실적 신나서 발표하는 와중에, 그러거나 말거나 뜬금포 한국으로 날아온 샘 알트먼형
드디어 국민 메신져 카카오에 AI가 제대로 묻는 것인가?
카나나의 구원의 함성을 들은 건가?
※ KANANA란?
카카오에서 2024년 10월 선보인 AI 서비스
┌ 개인대화봇 AI : 나나
└ 그룹대화봇 AI : 카나
샘형. 이 작디 작은 한국이
뭐가 아쉽다고 왔을까?
우리나라에도 'AI의 봄'이 찾아 오는가?
-END-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Seeking Alpha에서 기사 발췌
mingmingxmarcus
2024. 11. 20. 08:47
2024. 11. 20. 08:47
팔란티어(PLTR)의 급락 이유 / 파이버(Fiverr)의 상승랠리에 대한 고찰
1. 팔란티어
▣ Palantir Technologies Inc.[PLTR]
☞ 빅데이터 분석 중심 소프트웨어 기업
1) NASDAQ-100 편입 기대
팔란티어는 지난 15일 금요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 주식으로 상장 이전하며, Nadaq-100에 편입 될 예정이라는 발표에 의해 주가를 +11% 끌어올렸다. 대표적인 AI 주식들과 함께 ETF에 포함 될 것이며, 이는 거래량의 상승과 이를 통한 한 단계 기업의 Value-up이 될 수 있음을 내포하고 있어 주가를 상승시킨 것이다.
2) 매도 실현 이익 - Alex Karp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S&P 500에 편입 된 팔란티어는 지난 며칠간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왔으며, 이러한 상승을 이익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실현매물로 인한 매도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보다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팔란티어의 CEO인 알렉스 카프(Alex Karp)가 450만주의 주식을 매도한 것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 보통 내부자의 매도거래는 부정적인 시그널로 보이는데, 다행히도 해당 알렉스 카프의 거래는 이미 10b5-1 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한다. 즉, 이미 계획이 되어있던 매도/하락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3) 팔란티어의 주가는 과대평가?
팔란티어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1,500억 $(한화로 약 210조원)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PER은 이미 300을 넘기고 있다. PSR의 경우 52.8까지 오른 상황이라 현재 팔란티어의 성적(매출, 이익)에 비해 주가는 너무도 높은 가격까지 올랐다는 것이다. ① 민간기업에서의 매출 성장과 그로인한 ② 이익률의 상승은 또 AI 산업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기업이라는 평가와 함께 미래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을 지닌 기업으로 손꼽히나, 현재의 주가 멀티플과 실적이 키맞추어 갈 수 있는지는 지속해서 점검하며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 PER : 328.85
▣ Profit Margin(이익률) : +18.01%
▣ ROE : 12.41%
2. 파이버
▣ Fiverr International Ltd. [FVRR]
☞ 프리랜서와 기업을 연결하는 서비스
1) 가이던스
N잡러, 프리랜서들에게 '부업'으로 인한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 및 수익창출원이 되어주는 플랫폼으로 각광을 받으며(우리나라의 숨고, 크몽 같은 서비스)로 전세계에서 디지털 기술의 허브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러한 파이버는 지난 3분기 구매자당 평균지출이 9%를 넘으며 전년대비 8% 매출성장을 발표하며 주가를 빠르게 상승시키고 있다. 이러한 주가 상승에는 이러한 호실적과 함께, 가이던스의 조정이 한 몫하고 있다. 2024년 매출 성장 예측치를 6%에서 7%로 상향 조정하였고, EBITDA 이익은 2023년 대비 25% 높은 수준으로 전망을 상향하였다.
2) 서비스의 확장성
프리랜서의 확장과 디지털 기술 활용이 증가되면서 파이버의 충분히 잠재적인 확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고 있다. 구매를 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더 많은 반복 구매를 통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출하는 비용 또한 증가시키고 있다고 한다. 33.9%에 달하는 거래율은 전년보다 2.6%p 상승한 수치이며, 전체 마켓플레이스 거래 가치에서 꾸준한 점유율 확보를 내포한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AI(인공지능)의 활용은 더 정확한 서비스 타게팅, 광고 효과를 가져와 매출, 이익의 성장을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 주의가 필요한 이유
파이버의 투자에 앞서 주의해야할 점은 전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① 총 구매자수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작년 420만명이었던 총 구매자 수가 지난 3분기 발표에서 380만명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즉, 기존 구매를 통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의 경우 꾸준하게 반복 매출과 지출을 올리고 있지만, 한 두번 경험한 고객의 이탈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투자에 주의해야 할 이유로 ② 경쟁의 심화를 들 수 있다. Upwork와 같이 이러한 허브 플랫폼을 운영하는 다른 기업들과 경쟁은 심화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PER : 107.85
▣ Profit Margin(이익률) : +2.67%
▣ ROE : 3.12%
[출처-FVRR's Earning Report]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3. 첨언
팔란티어의 급락을 보고 급하게 포스팅을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팔란티어를 제2의 엔비디아가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생각하기에 오히려 저점 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해서 추가 매수를 진행하였는데, 역시 내가 사니 떨어지는 마법이 벌어지는 구나.
Karp형 오늘 매도 할 계획이었으면
톡하나만 보내주지 그랬어,
형 팔고 샀으면 좋았을 텐데.
내가 사고 나서 형이 팔았네.
순서가 참 아쉽네.
Anyway,
지난 일요일 신나게 UFC 헤비급 타이틀 매치를 보는 와중에, 지금 세상에서 가장 핫한 듀오를 볼 수 있었는데.
단연 UFC 309의 주인공은
이 둘이지 아니었을까?
세계 No.1의 권력 + 세계 No.1의 부자의 환상적인 콜라보.
존존스 형
정치 진짜 잘한다.
냅다 트럼프옹에게 챔피언 벨트 가져다 줌
이제 트럼프옹과 머스크형은 정말
환상의 듀오처럼 다니는 듯.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또 앞으로의 미래를 예상해보게 만드는
정말 다이나믹한 환상적인
어쩌면 말썽꾸러기 듀오이지 않을까?
-END-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에서 기사 발췌
mingmingxmarcus
2024. 11. 7. 08:51
2024. 11. 7. 08:51
더본코리아 공모주 매도 복기+ 팔란티어(PLTR) 짧은 실적 발표 정리
1. What?
11월 드디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 되었던
더본코리아가 어제(11/6일) 상장하였다.
겨우겨우 배정 받은 1주
매도를 통해 복기해 보는 Posting
[1장] 08:45~08:50
└ 하필이면 더본의 상장 당일, 오전 9시부터 회의가 잡혀있어서 8시 50분 부터 회의를 준비하고 참석하느라 제대로 매도 준비를 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빠르게 호가창을 훑어보면서 흐름을 보고, 예상가로 던져놓을 수 밖에 없었다.
** 8시 47분 : 11,000원 +32% 수준인 45,000원
☞ 다행히 더본코리아는 명성에 맞게(?) 호가창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2장] 09:15~09:20
└ 회의 중 내 발표 순서가 지나고 나서 화면을 꺼내보니, 이미 체결은 되어있고, 이미 시장가는 58,000원을 뚫어 오르고 있었다. 이미 나의 체결시간은 8시 47분 매도완료.
주문단가는 45,000원. 체결가 46,350원. +36%.
- 최종수익 : +12,268원 / 수익률 36.08%
② 9시 14분 : +25,200원 +74% 수준인 59,200원
[3장] 09:30 ~ 15:30
└ 역시나 거래량으로 더본의 영향력을 확인 할 수 있는 더본코리아였다. 오전 거래대금 상위 No.1을 찍으며 11/6일 하루에만 1조 327억의 거래대금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역시나 더본도 피해갈 수 없는 공모주의 패턴. 오후에는 확실히 수급이 줄어들며 매도세로 이어지며, 가파르게 하락하고 말았다.
- 종가는 51,400원, + 51.18%, 공모가 대비 +17,400원
직장인이기에 어쩔 수 없이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많이 아쉬웠지만, 회의 때문에 손실을 보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더욱더 전업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력한 순간!
참고로, 이날 더본코리아의 상장으로 우리의 백종원 선생님은 장중 한때 최고 5,600억 부자가 되었었다.(더본코리아 약 880만주 보유, 지분 60.78%). 종가 기준으로는 4,500억원 주식가치를 보유하게 된다.
1) Palantir Technologies Inc.[PLTR]
☞ 빅데이터 분석 중심 소프트웨어 기업
- 미국 국가정보 분석 - Gotham
- 인공지는 및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리더
- 연간 매출 예상치 3번 상향 조정(지속 갱신)
- AIP 서비스를 통한 B2B 매출 강화
→ 정부주도 매출 의존적이었던 것이 AI를 활용한 데이버 분석/솔루션 활용 제안 등의 수요 증가로 인한 민간기업 중심의 매출, 이익으로 변화
2) 2024. 3Q 실적
- 분기 총 실적 : 726M (+7%, QoQ)
└ 전분기 + 7%, 전년비 +30% 성장
- 영업이익율 : 38%
- 조정 EBITDA 마진 : 39%(+8%p, YoY)
- GAAP EPS : 0.06$
▢ 미국 수익 증가 : +44%(YoY)
[출처-PLTR's Earning Report]
▢ 정부 수익 증가 : +40%(YoY) VS 민간 기업 수익 증가 : +54%(YoY)
[출처-PLTR's Earning Report]
☞ 역시나 개인적으로 PLTR의 실적에서 눈여겨봐야할 부분은 정부/민간(상업)의 매출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가라고 생각한다.
과거 미국 정부 주도의 '고담'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던 팔란티어는, 이제 'AIP와 Foundry'의 성장을 중심으로 민간 기업(상업)에서의 매출이 더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점진적으로 이익을 얼마나 더 키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 전체(미국+글로벌) 수익 증가 : +30%(YoY)
[출처-PLTR's Earning Report]
☞ 글로벌 수익도 증가하나 아직은 여전히 자국(US)내에서의 매출이 68%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이익률 지속 성장 : 38%(276M $), +1%p(QoQ), +11%p(YoY)
[출처-PLTR's Earning Report]
☞ 이익율이 전년비 + 11%p나 상승되었다는 것은 완전한 수익모델의 구축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기업 활동에 있어 1%p 이익률을 올리는 것이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기업인이라면 모두가 느끼고 있을 것이다.
[출처-PLTR's Earning Report]
☞ 앞서 언급한 US의 민간 기업과의 계약이 증가를 보여주는 장표이다. 전년대비 +77%나 증가한 고객수를 확인 할 수 있다.
3. 첨언
혹자는 머지 않은 미래에 기업들은 AI를 활용할 수 있어야 기업활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러한 AI 활용을 위해서는 PLTR의 AI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컨설팅 서비스를 필요로 할 수 밖에 없다고까지 판단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조금 보수적으로 접근은 하지만, 확실한 것은 AI의 또 하나의 미래를 향하는 기업은 확실하다는 판단이 든다. 지금까지는 상당히 높은 PER과 조금은 더 이익률과 성장성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이번 분기의 실적발표는 여실히 확실히 미래를 향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된다.
또, 생각하게 된다. 과연 우리나라는 AI로 향하는 미래에 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적응하고 준비하고 있는가?
트럼프옹은 확실하게 실리적이며, 상당히 경제적이며,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는 비즈니스 맨이다. 중국과의 AI 패권 전쟁에서 미래기술을 뺏기지 않기 위해, 빅테크에 힘을 실어주며 앞으로 수년간은 기술패권에서 미국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Great America를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그럼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 까?
VS
정부에서 나서서 미래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멱살잡고 끌고가기에도 부족한 상황에서, 금투세의 도입/폐지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좌우이념을 떠나서, 정부가 힘을 합쳐 미래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다양한 모색을 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으로 마무리.
언제나 하는 말.
나나 잘하자
나부터 잘하자
어제 했던 말 Repeat.
Prove me first!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