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서 러닝 가능한 거리의 오금현대 1차 APT 경매분석_2023타경3067

1. Location

​오늘은 돌고돌아

서울로 다시 돌아옴

I Seoul U

[대체 이게 뭔데]

아이 서울유

어쩌란 건지

개인적으로

언젠고 반드시 살겠다고

째려보고있는 지역인

송파구 오금동

APT 경매 물건을 Posting

[출처-아실 로드뷰]

[출처-아실 로드뷰]

[출처-아실]

▣ 오금 현대 2,3,4차 아파트

  • 세대수 : 1,316세대
  • 준공연도 : 1984년
  • 21개동 최고층수 14
  • 건설사 : 현대산업개발​

지하철 오금역/방이역

도보로 아주 편하게 이용 가능(더블역세권)


2. Valuation

경매물건 살펴보면,

-물건번호 : 동부2계 2023타경3067

-입찰일 : 2024년 10월 28일(1회유찰)

-감정가 : 20.7억

-최저가 : 16.56억

-물건 : 송파구 오금동 현대 28동 1102호

-평형 : 59평​

※ 평형이 엄청크다, 층도 11층이면 Not Bad!

1) 현재 시세

​N사에 매물 최저가 21.5억,

중심 가격대는 대략 23억 이다.

​호갱노노 현재시세는 22.7억이며,

▶ 전세 매물은 대략 10~11억선이다.

​​​▶ 전고점은 `22년 22.9억에 실거래 되었다.

이미 실거래 23억을 찍고, 전고점을 돌파하였다.

송파의 위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출처-호갱노노]

 

 

2) 권리분석

오늘의 물건은

"대항력있는 임차인" 의 물건이다.

▣ 등기 갑구​부터 보면

2003년 오금현대 APT를

매수하신 현 소유주 노OO님은

해당 아파트를 주거의 목적보다는

투자 목적이나 다른 목적으로 매수하신 것 같다.

이사간 집은 오금역 인근의 다세대.

[등기(집합) 중 갑구]

등기 을구 살펴 보면

일반적인 금융권에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 집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해

5.5억원의 채권최고액을 설정하였다.

근저당 설정일은 2022년 12월 1일

​​

[등기(집합) 중 을구]

매각물건명세서

오늘 물건의 Key는 매각물건 명세서이다.

점유자인 임차인 안OO님은

전입신고한 정OO님과 부부관계임을 확인 할 수 있다.

거기에 배당요구 신청, 보증금 금액까지 확인 가능하니

매각물건명세서에 모든 내용을 담아주심.

Key Point 1.

배당요구 하였으니, 보증금만 보전되면 퇴거

명도는 수월하게 진행 될 것이다.

Key Point 2.

보증금 금액 7.7억

현재 금액 기준 7.7억은 낙찰대금에서

변제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라

추후 추가 변제해야할 부분은 없을 것이다.

 

[매각물건명세서]

전입세대확인서

2016년부터 임차인 정OO님이

전입하여 거주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전입세대확인서]

※ 명도를 위해선 사전 반드시 현장 임장으로 확인 할 것!


​3. 첨언

역시나 최근 경매물건을

포스팅하는 기준에 맞춰

재건축 사업 + 경매

1+1에 해당되는 물건이다.

오금 현대는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거치며,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는 단지이다.

안전진단을 통과한지 8년만에

2024년 2월 정비계획을 다시 수립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오금현대 재건축 조감도 / 출처-오금현대재건축 추진위원회]​

  • 건설사 : 미정
  • 종전세대 : 1,316세대

→ 준공 후 세대 : 2,436세대

▶ 일반분양세대 : 약 700세대

임대주택 (404세대)

  • 19개동 / 지하5층 ~ 지상 37층

보다 사업성을 키우며, 기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반영 될 수 있도록 계획이 수정되며 재건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단지이다. 아직 시공사(건설사)가 정해지지 않아 제대로된 조감도는 나오지 않아 추후 크게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

※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66

무엇보다 올림픽공원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니.

걸어서 10분도 안걸린다.

[출처-네이버지도]

[올림픽공원/출처-한국체육산업개발]

올림픽공원은 각종 페스티벌/콘서트도

많이해서 종종 인근 지나면서,

몰래 음악듣기 가능.

[올공의 시그니쳐, 나홀로나무 / 출처-Travel Today]

또 입구의 장미공원은

제철의 색색의 장미를 느낄 수 있는

가을과 봄을 제대로 즐기기 좋은

여유로운 한국의 센트럴파크 같은 곳.

개인적인 애정이

너무 담긴 것 같아서

이만 생략해야겠다.

빨리 돈 모아야지

오금 현대 딱 기다려!

재건축 조금만 천천히 진행되길🙏

-END-

※ 네이버부동산, 호갱노노, 아실, 부동산지인 등에서 Data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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