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반등한 미국 증시에서 눈에 띄는 화력을 보여준 2 종목(CRNC / OKLO)

1. Who?

연말부터 산타랠리는 고사하고

과열되었던 증시를 조정하듯

지속해서 하락했던 미증시가

어제(1/3일) 보란 듯이 반등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었다.

[출처-Finviz.com]

[출처-Finviz.com]

[출처-Finviz.com]

미증시가 다시금 큰 화력으로

상승전환 된 이유로는 크게 아래의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① 미국제조업지수(ISM) 기대치 충족

: PMI 12월 49.3% 집계 (전월대비 + 0.9%p)

②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재선

└ 기업친화적인물 : 규제완화

여전히 미국 경기는 견조하며,

트럼프가 가고자 하는 규제완화의 방향에

힘을 한번 더 보태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특히 M7)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출처-Finviz.com]

눈이 편한 파란색으로

증시가 물들어가는 와중에

어제 가파른 상승을 보여준

2종목에 대한 기사를

빠르게 훑어보는

오늘의 Posting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


 

​​

​​1)Cerence Inc. [CRNC]​​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AI 보조기술 개발

  • NVIDIA와의 파트너쉽 확대

→ 파트너쉽을 통하여 보다 빠르게

CaLLM 빠르게 개발 가능하다고 밝힘.

  • 해당 파트너쉽 확대 뉴스로

1/3일 하루 +143.76% 상승

  • 인공지능을 통한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CRNC와 함께 해당 분야 경쟁사로

지목되는 Soundhound AI(SOUN)역시 2.28% 상승

▣ 6M 차트 : +521.54%

[출처-Yahoo Finance]

▣ 5Y 차트 : -14.85%

[출처-Yahoo Finance]

▣ PER : N/A

▣ Profit Margin(이익률) : -162.04%

▣ ROE : -135.17%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Not currently pay

[출처-CRNC's Homepage]

​​​


​​2) Oklo Inc. [OKLO]​​

SMR(소형 모듈형 원자로) 관련 원전 에너지 기업

  • 바이든 행정부의 세액 공제 규칙 발표

→ 청정 수소 생산에 따른 세액 공제

  • 해당 새로운 행정 규칙 발표로

1/3일 하루 +24.71% 상승

  • OPEN AI의 샘알트먼이 OKLO의 회장이며

회사 지분 2.6%를 소유하고 있다.

▣ 6M 차트 : +239.35%

[출처-Yahoo Finance]

▣ 5Y 차트 : +172.50%

 

[출처-Yahoo Finance]

▣ PER : N/A

▣ Profit Margin(이익률) : +0.0%

▣ ROE : -59.39%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Not currently pay

[출처-OKLO's Earning Presentation]

※ 과거 OKLO에 대한 분석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70776262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finance.yahoo.com/news/cerence-crnc-oklo-oklo-among-170419803.html


2. 첨언

두 종목 전부 펀더멘털이나

실적/이익 측면으로 보았을 때는

결코 손이 나가지 못할 만한 주식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다가올 미래 혁신에 다가가는 기업으로

보이며 뜨겁게 화력을 보태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세렌스(CRNC)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보았기에, 상세 포스팅으로 분석을 해봐야겠다.

Anyway,

성공과 실패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나뉘는 가운데

벌써 약 7,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오징어게임2를 넘어 벌써 부터

어징어게임 3편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제는 영희를 넘어서 '철수'가 등장할 것이라는데

[출처-Hypebeast]

와중에 영희의 성형 의혹이 상당하다.

어느 피부과를 다녔나는 문의도 있는 듯.

[출처-Daily Fashion News]

역시,

영희오면 철수와야지

견우오면 직녀오고

미녀오면 야수오고

로미오오면 줄리엣 와야지

AI오면 엔비디아와야지

SMR오면 오클로 와야지

자율주행오면 테슬라 와야지

휴머노이드로봇오면 테슬라와야지

양자오면 아이온큐 와야지

근데 어제 리게티는 왜 빠졌을까?

내가 사서 그런가?

-END-

​​​

※ The Motley Fool, Yahoo Finance, Seeking Alpha, Hypebeast, Daily Fashion News에서 기사 발췌

Open AI의 샘 알트먼이 지원 사격하고 있는 소형모듈형원자로(SMR)관련 원전 기업 _Oklo Inc [OKLO]

1. Who?

트럼프 2.0의 시대를 맞이 함에 있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 전망하며, 당선 후 현재까지 여러 투자자들이 관심있게 보고 가열차게 투자를 늘리고 있는 종목은 아래와 같이 정리될 것이다.

- 암호화폐 : 도지 + 비트코인 + 알트 + MSTR(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 TSLA(테슬라) / 자율주행

- 원전 : SMR(뉴스케일파워), CEG(컨스텔레이션 에너지) 등

- 우주항공 : DXYZ(Space X ETF), RKLB(로켓랩) 등

- eVOLT : ARCH(아처애비에이션), JOBY(조비애비에이션) 등

- 양자컴퓨팅 : IONQ(아이온큐)

여러 첨단 기술의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여러가지 규제에 대한 완화와 미래 기술에 대한 격차를 벌리기 위한 투자를 하겠다는 트럼프의 기조에 맞춰 열심히 주가가 날아오르고 있는 종목들이다. 물론, 트럼프 2.0이 아니어도 다양한 기술력과 호재 뉴스들로 엄청 큰 변동성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종목 들이다.

반대로, 친환경과 바이오 종목들, 기존의 반도체 리딩하던 기업들은 요즘 주가는 크게 재밌지는 않은 느낌이다.


이중 오늘은 지난 번 살펴보았던,

원전 관련 종목에 이어서

샘 알트만이 투자 지원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기업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오늘의 Posting

"Oklo Inc."

[출처-OKLO's Earning Presentation]


우선 차트부터 훑어보면,​

6M 차트는 +238.71%

1Y 차트는 +143.95%이다.

▣ 6M 차트​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출처-Yahoo Finance]​

[출처-OKLO's Homepage]


​▣ OKLO(오클로 주식회사)는 어떤 회사일까?

2013년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2024년 5월 특수 목적 인수 회사를 통해 상장한

첨단 핵 기술의 핵 에너지 기업이다.

└ 무엇보다 Open AI의 샘 알트만이 회장으로 있어 유명해진 기업이다.

  • 오클로는 2027년이면 소형모듈형원자로가 가동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 다만, 최근 Oklo에 대해 공매도 의견을 낸 Kerrisdale 보고서에서는 2027년이 되어도 가동이 되기 불가능한 여러가지 장애 요소를 들었다. 무엇보다 Oklo의 설계는 아직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의 승인조차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보통 승인에는 수년이 걸린다.)

​​

[출처-Yahoo Finance]

 

☞ Oklo는 Atomic Alchemy와의 MOU를 이미 체결하며, 주식거래를 통해 인수를 진행 중에 있다. Atomic Alchemy는 방사성 동위원소의 공급원을 제공하는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회사이다.

☞ 여기에 더하여, Atomic Alchemy는 상업용 방사성 동위원소 전력 시스템(PRS)의 선도적 개발 업체인 Zeno Power Systems와 MOU를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삼자 연맹(협업)으로 이어지는 계약이며, Oklo를 첨단 핵 기술분야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강화하게 만들어 주는데 발판이 되어주는 협약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OKLO's Earning Presentation]

☞ Oklo는 이미 데이터센터와 계약을 통해 2,100MW의 공급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2027년 원자로가 가동 되는 순간 해당 전력을 사용하겠다는 예약이 벌써붙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기술의 진전이 진행 될 수록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에서 승인 절차가 빠르게 진행 될 수록 이러한 고객의 우선 예약은 증가할 것이라 예상 된다.

[출처-OKLO's Earning Presentation]

▣ 애널리스트들은 OKLO에 대해

현재 주가 보다 -15% 높은 수준인

21.33$이 적정 주가라고 본다.

투자의견은 Buy

[출처-Yahoo Finance]

​​

※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 주의

​​​


​​

2. Valuation

▣ OKLO 주요지표

1) 시총은 약 4.8조 (3.45B $)

2) PER은 N/A

3) Profit Margin(이익률) 0.00%, ROE -59.39%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OKLO PBR(P/B Ratio : 순자vs주가)

☞ OKLO의 PBR은 동종업계의 평균 2.1 / 산업평균 1.9인 것에 비해 정말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수준이다.

* Price to Book Ratio = 주가 / 1주당 순자산가치

= 시가총액 / 순자산

→ 자산 총계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대비 주가를 비교하여, PBR이 높은 경우 회사가 가진 자본력(순자산)대비 주가가 높게 평가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지나치게 PBR이 낮을 경우 기업의 가진 안정적인 자원대비 주가가 낮게 저평가 되고 있음을 판단 할 수 있다.

[출처-Simply Wall st]

 

[출처-Simply Wall st]

▣ OKLO 실적

[출처-Yahoo Finance]​

☞ 올해 5월 특수목적인수회사(SPAC)를 통해 상장한 후 2분기 모두 All Missed의 실적을 보여주었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OKLO's 중장기 실적 전망

☞ 사실 이정도면, 2025년 까지도 사업의 수익은 내려놓은 상황이라고 보면 되겠다. 기대치 EPS도 -0.08 ~ -0.09 수준에서 크게 개선도. 더 크게 하락도 하지 않는 전망이다. 즉, 크게 돈 까먹지 말고, 꾸준하게 연구 개발이나 해라. 3년 정도는 기다려 줄께. 하는 듯한 느낌이다.

[출처-Seeking Alpha]

​☞ Simply Wll st에서 이런 그래프는 처음 보는 것 같다. 매출 그래프가 없음. 어차피 매출은 2026년 말까지 없다고 판단하였다. 적자폭만 2025년부터 열심히 줄여나가고, 2026년에는 '적당히 돈 까먹어라'라는 듯한 전망이다.

[출처-Simply Wall st]

​​

▣ 동종업계

​​☞ Oklo는 매출도 없지만, 주가는 정말 패기있게 동종업계에서 치고 나가고 있는 모습니다. 주식시장은 어쩌면 현재의 상태보다는 미래의 성장성, 미래가치를 반영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부분이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배당성향

  • 당연한 걸 물어뭐해?

[출처-OKLO's Earning Presentation]


​​

3. 추가 상념

전력이 정말 부족하긴 한가보다. 전력을 잡아먹는 괴물인 AI 데이터센터를 유지하기 위해 기업들은 이미 에너지원(전력 회사)들을 찾아 나서서 우선 공급 예약 및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원전, 에너지 회사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개인적으로 오늘 살펴본 Oklo에 대해서는 사실, 아직은 샘 알트만 하나로 믿고 가는 듯한 기분이다. 상대적으로 NuscalePower(SMR)이 오히려 더 영향력이 커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Ticker도 SMR 쓰고 있는 만큼, 소형모듈형원자로 기술에는 NuscalePower가 투자하기에는 더 믿음이가고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

​※ NuscalePower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23453693

 

​어떤 기업이든, SMR은 미래에 필요한 기술이고, 또 필요한 기업일 수 있겠지만, 혹시라도 기대만큼 전력 공급을 대체 할 수 있는 기술과 기업이 아니라고 판명되면, 지금의 주가는 신기루처럼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

Anyway,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데,

에너지 기업 쓰고 있자니,

뜨뜻하게 누워서 지지고 싶을 뿐이다.

역시 '보일러방에 아버님 놓아드려야겠어요.' 만한 게 없지.

└ 이거 아시는 분 나이 대략 파악 가능해지는데.

보일러는 역시?

귀ㅇㅇㅇ

-END-

​​

※Yahoo Finance, Seeking alpha, Simply Wall st에서 data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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