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매수하기 좋은 원전 관련 주식(2편)_NuScale Power Corporation[SMR]

1. Who?

며칠전 10월 매수하기 좋은 전력 관련

종목으로 찾아봤던 기사를

가볍게 훑고 Posting 했었는데,

그 중의 하나였던 NeScale이라는

SMR관련 주식이

10/16일 하루에만 +40%가량 급등했다.

이미 우주로 폭발해버려

매수할 타이밍을 놓친 것 같은

원전 관련 주식을 자세히 살펴보는

오늘의 Posting

"NuScale Power Corporation"

[출처-SMR Homepage]

 

※ 원전관련 1탄 - 콘스탤레이션 에너지(CEG) 는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16094784

 

 

※ 10월 매수하면 좋은 전력 3종목 관련들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10925788

 

 


우선 차트부터 훑어보면,​

6M 차트는 +262.58%

1Y 차트는 +206.46%이다.

▣ 6M 차트​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출처-Yahoo Finance]​

[출처-SMR Homepage]

​▣ NuScale Power(뉴스케일파워)는 어떤 회사일까?

2002년 미국 대학 연구프로젝트로 시작하여

2007년 회사를 설립하고

2020년 NRC 설계승인을 받은 SMR 최초 개발과

동시에 2022년 상장기업이 된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첨단 소형 모듈형 원자로 기술 회사이다.

└ 참고로 우리나라의 두산에너빌리티와 굉장히 연관이 깊으며, SMR과 함께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도 동조화 되어 움직이고 있다.

  • 핵 전력 개발의 게임체인져가 될 SMR 기술
  • 2025년 연내 SMR(소형 모둘형 원자로 설계)

승인 목표

  • 저비용, 고효율, 안정성 ↑

[출처 SMR's Instagram]

[출처 SMR's Instagram]

☞ 석탄 발전소를 대체하고 풍력/태양광의 안정적인 기저부하 전력을 제공하는 탄소 없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소형 모듈형 원자(Small Modular Reactor : SMR)로 300MW 이하의 원전을 SMR로 분류한다.

 

[출처-시사IN]

[출처 SMR's Earning Report][

☞ 2030년까지 AI로 인한 데이터센터의 파워 전력량 수요가 연평균(CAGR) 15% 이상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출처-SMR Homepage]

▣ 애널리스트들은 SMR에 대해

현재 주가 보다 약 -30% 낮은 수준인

12.57$이 적정 주가라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은 Buy

​[출처-Yahoo Finance]

​​

의외로,

정말 보수적인 평가를 하는

Simply Wall st가 훨씬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 SMR의 적정주가를 $33.56

지금의 주가는 43.2%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출처-Simply Wall st]

​​

※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 주의

​​


​​

2. Valuation

▣ SMR 주요지표

1) 시총은 약 2.48조 (1.81B $)

2) PER은 N/A

3) Profit Margin(이익률) 0.00%, ROE -149.47%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SMR PBR(P/B Ration : 순자산vs주가)

☞ SMR(뉴스케일파워)의 PBR은 13.2로 동종업계의 평균 19.7 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으나, 산업평균 1.9인 것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수준이다. 해당 섹터는 PER, PSR을 논할 수가 없어 PBR로 기업 Value를 평가 & 비교하고 있다.

* Price to Book Ratio = 주가 / 1주당 순자산가치

= 시가총액 / 순자산

→ 자산 총계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대비 주가를

비교하여, PBR이 높은 경우 회사가 가진 자본력

(순자산)대비 주가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지나치게 PBR이 낮을 경우 기업의 가진

안정적인 자원대비 주가가 낮게 저평가 되고 있음을

판단 할 수 있다.

2024년 초반부터 국내에선 저PBR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자산(자본)력이 튼튼한 기업들의 낮은 주가를

올리자는 프로젝트가 시행되기 시작했었다.

[출처-Simply Wall st]

[출처-Simply Wall st]

 

▣ SMR 실적

[출처-Yahoo Finance]​

☞ 정말 간만에 보이는 모든 분기 All Missed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EPS도 EPS지만, Revenue(매출)의 역성장과 가이던스 Miss는 정말 뼈아프다. 성장을 쭉쭉해도 모자를 신생기업이 지속된 역성장은 원전 산업에 대한 사이클/정부의 정책이 얼마나 연관되어있는 Sector인지를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다.

▣ SMR's 중장기 실적 전망

[출처-Seeking Alpha]

☞ 생각보다 EPS전망은 밝지 못하다.

[출처-Simply Wall st]

​☞ Simply Wll st는 다소 시각이 다르다. 지금까지 기업분석하면서 볼 수 없었던 그래프를 제시한다. 무려 `24년 대비 `27년 약 25배로 매출이 성장한다. 약 2,486% 성장이라는 무시무시한 전망이다. 순적자는 지속되는 것이 킬포.

​​

▣ 동종업계

​​☞ 전력관련 산업에서 파워솔루션즈(PSIX)의 횡보가 거침이 없다. 6개월 +1,055% 상승의 차트이니, 말그대로 6개월동안 10배가 되었다. 무슨 코인도 아니고. 이제 각광 받기 시작한 SMR도 과연 이러한 상승을 보여줄 수 있을까? 참고로 PSIX는 청정연료(대체 연료 엔진) 및 전기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기업이다.

[출처-Seeking Alpha]

☞ 매출에 있어서 오직, BE(블룸에너지)와 PSIX(파워솔루션즈)만이 그나마 Volume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 기업들은 정말 바닥을 다지고 있다.

[출처-Seeking Alpha]

▣ 배당성향

  • 뭐? 지금 배당 물은거야? 부끄럽게

[출처 SMR's Earning Report]


​​

3. 추가 상념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CEG와

40년 전력 공급받기를 계약한 것에 이어,

아마존은 SMR 전력 공급 개발에

5억 달러 이상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렇듯, 미국의 빅 Tech들은

전력의 수요 부족을 수급하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빠르게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SMR(뉴스케일파워)를 찾아보면서

그들의 공식 인스타를 보면,

반가운 국내 기업들이 자주 보인다.

[출처 SMR's Instagram]

우리나라도 나름 빠르게

미래의 전력의 방향성을 SMR로 정하고

2020년 '혁신형 SMR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하지만,

이보다 더 빠르게 움직인 사람이 있었으니,

마이크로소프트를 예상보다 빠르게

Exit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고 있을 거라 예상되던,

[출처-Getty Images]

빌 게이츠 옹.

그는 이미 2006년부터

미래 에너지에 대해 집중하며,

미래에는 전력이 굉장히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며,

기존의 전력공급 체계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직접 SMR관련 에너지 기업 테라파워를 설립하였다.

Anyway,

원전하면 기존의 원자력(핵) 에너지 시설을

연상하여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나 또한 이제와서 뭔 원전인가 하였다.

하지만, 미래형 원전인 SMR은 차원이 다르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체르노빌, 후쿠시마 등의 큰 재앙을 불러일으킬

위험이 산재된 엄청난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와는 다르게

이러한 위험성을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고안하게 된 것.

[출처-왓챠플레이]

체르노빌 드라마를 본 이후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사망에 이르는 과정

방사성 물질로 인한 모든 것의 파멸

아직도 체르노빌 원전은 뒤덮혀진 채

근처에 접근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같은 재앙을 방지하기 위해

체계자체를 바꾸어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는

SMR이 보다 빠르게 발전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무엇보다, 슬픈 건

체르노빌은 그 어떤 것도 아닌.

인재에 의해 발생 된 사고였다는 것.

'인재' Human Disaster

가장 경계해야하고 조심해야할 것은

정치만 하려하는, 책임감 따위 없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END-

​​

※Yahoo Finance, Seeking alpha, Simply Wall st에서 data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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