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S&P500에 새로 편입 되는 2종목

1. Who?

지난 금요일(12/6일) S&P500 지수에 편출 되는 2기업과 새로이 편입되는 2종목을 발표하였고,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변경은 12월 23일 개장 전 반영 될 예정이라고 한다.

​▣ S&P500 신규 편입 종목

1) Apollo Global Management [APO]

2) Workday [WDAY]

두 종목은 금요일 장 마감 후 장외거래에서 각 +6.14% / +7.82% 상승하였다.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S&P500 편출 종목

1) Qorvo [QRVO]

2) Amentum Holdings [AMTM]

[출처-Getty Images]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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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pollo Global Management [APO]

신용, 비공개 지분, 부동산 투자 및 관리 회사

  • State Street와 ETF 출시를 통해 개인 투자 대출 확대
  • 자산관리 연금 등의 건전한 수익구조
  • 2029년까지 수수료관련수입(FRE) 연평균 20% 성장 목표

▣ 6M 차트 : +54.21%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88.15%

[출처-Yahoo Finance]

▣ PER : 18.78

▣ Profit Margin(이익률) : +18.46%

▣ ROE : 33.50%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배당률 : 1.04%

↔ 섹터 평균 배당률 : 2.82%

  •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2.09%

↔ 섹터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5.75%

  • 배당 성장기간 : 2년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출처-APO's Homepage]


​​2) Workday [WDAY]

인사관리 등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업

  • Bloomberg는 WDAY에 대해 향후 3년간 15% 매출 성장 전망
  • SAP에서 20년이상 근무한 새로운 리더 영입
  • AI 도입(기능통합)과 함께 고객확장의 30% 이상 기록

▣ 6M 차트 : +30.80%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3.12%

[출처-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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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 : 43.75

▣ Profit Margin(이익률) : +19.60%

▣ ROE : 21.08%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Not Currently Pay

[출처-Yahoo Finance]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finance.yahoo.com/news/apollo-workday-join-p-500-222147656.html

 

 


2. 첨언

두 종목다 처음 알게 된 종목인데,

추후 상세하게 살펴보면 좋을 듯한 기업이다.

S&P500의 편입은 분명 성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며, 편입이 되면 여러가지로 호재로 인식되며 주가에도 상승 요인이 되어주니 12월 23일 전후로 주가는 계속해서 긍정적으로(양의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 갖고 지켜봐야겠다.

Anyway,

팬톤에서는 매년 올해의 컬러를 지정하는데 이제 곧 맞이하게 될 2025년의 올해의 컬러는 '모카무스(Mocha Mousse : 17-1230)'라고 공표했다.

[출처-Hypebeast]

[출처-Pantone's Instagram]


팬톤은 컬러명을 참 잘 짓는 것 같다.

참고로 2024년 올해의 컬러는

'피치퍼즈(Peach Fuzz)' 였다.

[출처-Pantone]

아름다운 색감과 함께

지정해주는 이름만으로도

새해를 설레게 만들어 주는 팬톤

이름이 주는 의미에 대해

존재라는 것에 대한 의미를 주는

김춘수 님의 꽃이 떠오르는 데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정말 두고두고 아름다운 시이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이름을 더 많이 자주 불러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쓰잘데기 없는 생각이 가득한)

무엇이 되고 싶은 극 F의 하루

-END-

​​​

※ Yahoo Finance, Seeking Alpha에서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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