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S&P500 지수에 새롭게 편입 되는 종목_Workday [WDAY]

1. Who?

얼마전 가볍게 훑어본

다가오는 연말, 12월에

S&P 500 지수에 새롭게

편입되는 2종목 중

하나를 조금 더 면밀히 들여다보는

오늘의 Posting

"Workday, Inc."

[출처-WDAY's Earning Report]

※ S&P500 편입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mingmingxmarcus/223688183034

 

 

우선 차트부터 훑어보면,​

6M 차트는 +28.74%

8Y 차트는 +71.32%이다.

▣ 6M 차트​

[출처-Yahoo Finance]​

▣ 5Y 차트

[출처-Yahoo Finance]​

☞ 도파민 중독이라서 그런가, 5Y에 +71.32%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 WDAY(워크데이)는 어떤 회사일까?

2005년 창립하고,

캘리포니아 플레전턴(Pleasantan)에 본사를 두고있는

2012년 나스닥에 상장한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HR), 재무 관리 등의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 2005년 오라클에서 인수한 PeopleSoft라는 기업의 창립자 David Duffield(데이비드 더필드)와 함께 해당기업(PeopleSoft)에서 최고전략가 였던 Aneel Bhusri(아니엘 부시리)가 함께 독립하여 Workday를 설립하였다.

[출처-WDAY's Homepage]

[출처-WDAY's Homepage]

​​

  • Workday의 플랫폼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고 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디바이스/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로 HR(조직관리), Finance(재무관리)를 양대 축으로하여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제공하고 있음을 살펴 볼 수 있다.

[출처-WDAY's Earning Report]

  • 전세계를 대상으로 10,500개 이상 기업이 Workday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연구독 매출은 전년대비 +17.3% 상승하고 있다.
  • WDAY는 TAM(Total Addressable Market)을 $160B(1,600억$, 한화로 약 230조원) 규모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
 

☞ Workday는 최근 Workday Peakon Employee Voice에서 AI를 도입한 새로운 illuminate 기능을 통해 조직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고 한다. AI를 통해 직원 피드백을 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캐치해내며, 우수한 인재가 느낄 수 있는 번아웃을 사전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즉,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고 인재를 1) 유치하고 2) 유지하기 위해 직원들이 시시각각 느낄 수 있는 감정 데이터 들까지도 AI를 통해 분석하고 관리 한다는 것이다.

[출처-WDAY's Homepage]

[출처-WDAY's Homepage]

☞ Workday는 한편 Wellness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최대 생명보험사인 MetLife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Workday의 Wellness 프로그램은 역시나 AI기반으로 HR의 복리후생의 영향과 수익을 포괄적인 관점에서 고용주에게 제공하고(최적의 복리후생 프로그램 제안),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효율적으로 만족감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험영업사원의 업무는 감정노동이 심한 업무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들의 관리/적절한 보상과 복지 제도는 회사에서는 상당히 크게 고민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출처-WDAY's Homepage]


▣ 애널리스트들은 WDAY에 대해

현재 주가 보다 +6.3% 높은 수준인

290.89$이 적정 주가라고 본다.

투자의견은 Buy

[출처-Yahoo Finance]

​​

오히려,

보수적인 평가를 하는 Simply Wall st가

훨씬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WDAY의 적정주가를 $425.05

지금의 주가는 35.6%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출처-Simply Wall st]

☞ Simply Wall st가 최근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빈도가 더 많아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

※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 주의

​​


​​

2. Valuation

▣ WDAY 주요지표

1) 시총은 약 104.5조 (72.80B $)

2) PER은 44.94

3) Profit Margin(이익률) 19.60%, ROE 21.08%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WDAY PER(P/E Ratio : 이익vs주가)

☞ WDAY(워크데이)의 PER은 동종업계의 평균 58.7 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산업평균 41.7인 것에 비해 아주 조금 높은 수준이다. 업계 자체의 PER이 높은 것을 살펴볼 수 있다. Peer 그룹에서는 CDNS(케이던스시스템)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출처-Simply Wall st]

[출처-Simply Wall st]

▣ WDAY 실적

[출처-Yahoo Finance]​

☞ 꾸준하게 EPS 기대치를 충족하며 All Beat의 실적을 보여주었다. 4Q 연속 EPS 전망치를 상회하는 우등생에 가까운 종목이다.

[출처-Seeking Alpha]

☞ 매출(Revenue)도 꾸준하게 15%이상 씩을 매분기 꼬박꼬박 성장하고 있는 점이 더 눈에 들어온다.

[출처-Seeking Alpha]

▣ WDAY's 중장기 실적 전망

☞ 꾸준하게 성장성을 보여주는 미래 전망이다. `25년 1분기 조금 완만한 성장을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기업이다.

[출처-Seeking Alpha]

​☞ Simply Wll st역시 `27년 까지 꾸준하게 성장하며, 현재기준보다 약 +33% 성장하는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Simply Wall st]

​​

▣ 동종업계

​​

​​☞ 생각보다 WDAY의 외형(매출:Revenue)가 작지 않다. 동종업계 중에서는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매출,수익이 가장 큰 종목인 것을 살펴 볼 수 있다. 반면, 주가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그렇게 고평가는 아님을 살펴 볼 수 있다.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 배당성향

  • Not Yet


​​

3. 추가 상념

어디서 낯이 익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주 2024년 연간 평가를

작성했던 화면이 바로 Workday 였다.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올해부터 Workday 플랫폼으로

HR관리를 시작하였다.

여기에도 AI가 역시 대활약을 하면서

외형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기대도

엄청 커지는 것 같다.

역시 요즘은 뭘 해도 AI가 묻어야한다.

이처럼 미국에서는 AI의 현업에서의

상용화가 생각보다 빠르고

밀접하게 진행되고 있음에

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사람을 관리하는 수 많은 부분은

감정(Emotional)에 해당되는 부분이

많을텐데 그것 조차도

AI가 분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많은 생각이 든다.

[출처-두산광고]

'사람이 미래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감성의 영역을 지닌 Human.

오늘도 '인간다움'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길 🙏

-END-

​​

※Yahoo Finance, Seeking alpha, Simply Wall st에서 data 발췌

12월 S&P500에 새로 편입 되는 2종목

1. Who?

지난 금요일(12/6일) S&P500 지수에 편출 되는 2기업과 새로이 편입되는 2종목을 발표하였고,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변경은 12월 23일 개장 전 반영 될 예정이라고 한다.

​▣ S&P500 신규 편입 종목

1) Apollo Global Management [APO]

2) Workday [WDAY]

두 종목은 금요일 장 마감 후 장외거래에서 각 +6.14% / +7.82% 상승하였다.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S&P500 편출 종목

1) Qorvo [QRVO]

2) Amentum Holdings [AMTM]

[출처-Getty Images]

※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음 주의!

결코 투자에 대한 권유의 글이 아니며,

기사 원문을 정리한 Posting입니다.

​​​​​


​​

​​1) Apollo Global Management [APO]

신용, 비공개 지분, 부동산 투자 및 관리 회사

  • State Street와 ETF 출시를 통해 개인 투자 대출 확대
  • 자산관리 연금 등의 건전한 수익구조
  • 2029년까지 수수료관련수입(FRE) 연평균 20% 성장 목표

▣ 6M 차트 : +54.21%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88.15%

[출처-Yahoo Finance]

▣ PER : 18.78

▣ Profit Margin(이익률) : +18.46%

▣ ROE : 33.50%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배당률 : 1.04%

↔ 섹터 평균 배당률 : 2.82%

  •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2.09%

↔ 섹터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 5.75%

  • 배당 성장기간 : 2년

[출처-Seeking Alpha]

[출처-Seeking Alpha]

[출처-APO's Homepage]


​​2) Workday [WDAY]

인사관리 등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업

  • Bloomberg는 WDAY에 대해 향후 3년간 15% 매출 성장 전망
  • SAP에서 20년이상 근무한 새로운 리더 영입
  • AI 도입(기능통합)과 함께 고객확장의 30% 이상 기록

▣ 6M 차트 : +30.80%

[출처-Yahoo Finance]

▣ 1Y 차트 : +3.12%

[출처-Yahoo Finance]

​​

▣ PER : 43.75

▣ Profit Margin(이익률) : +19.60%

▣ ROE : 21.08%

[출처-Yahoo Finance]

 

[출처-Yahoo Finance]

​​▣ 배당성향

  • Not Currently Pay

[출처-Yahoo Finance]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finance.yahoo.com/news/apollo-workday-join-p-500-222147656.html

 

 


2. 첨언

두 종목다 처음 알게 된 종목인데,

추후 상세하게 살펴보면 좋을 듯한 기업이다.

S&P500의 편입은 분명 성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며, 편입이 되면 여러가지로 호재로 인식되며 주가에도 상승 요인이 되어주니 12월 23일 전후로 주가는 계속해서 긍정적으로(양의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 갖고 지켜봐야겠다.

Anyway,

팬톤에서는 매년 올해의 컬러를 지정하는데 이제 곧 맞이하게 될 2025년의 올해의 컬러는 '모카무스(Mocha Mousse : 17-1230)'라고 공표했다.

[출처-Hypebeast]

[출처-Pantone's Instagram]


팬톤은 컬러명을 참 잘 짓는 것 같다.

참고로 2024년 올해의 컬러는

'피치퍼즈(Peach Fuzz)' 였다.

[출처-Pantone]

아름다운 색감과 함께

지정해주는 이름만으로도

새해를 설레게 만들어 주는 팬톤

이름이 주는 의미에 대해

존재라는 것에 대한 의미를 주는

김춘수 님의 꽃이 떠오르는 데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정말 두고두고 아름다운 시이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이름을 더 많이 자주 불러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쓰잘데기 없는 생각이 가득한)

무엇이 되고 싶은 극 F의 하루

-END-

​​​

※ Yahoo Finance, Seeking Alpha에서 기사 발췌

+ Recent posts